헉... 제목만 보고 이런글일줄은....
전기밥솥 밥 3일씩 먹는 것이....이렇게 비난받을 만큼 게으르고 한심한 일일줄은 몰랐다. ㅜ.ㅜ
내가 게으르긴 하지만... 이건 그 게으름에 포함된다고 생각못했었는데...
완전... 댓글들까지..;;;
낮에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가 밤새 TV만 보고... 애가 학교돌아올때까지 잠만 자고 살림을 안한다 어쩌고... 해서
이혼한다는 글 이 떠있던데... 거의 그 아내 수준으로 한심하게 보네... ㅜ.ㅜ
3일... 3일이 그리 긴가? 하루, 이틀, 삼일인데... ㅜ.ㅜ
3일이 넘게 먹는게 수도 없는 내 입장에서... --;;;
그나마도 전기밥통 성능이 예전만 못해서... 그 횟수가 좀 줄었다??? 뿐이지....
사실 줄은것도 아니고... 그냥 전기코드빼놓고,... 말리고는 하지만 --;;
아~~ 내가 냉동실도 좁고, 전자렌지도 없는데... 어떻게 일일이 냉동했다가 먹고 그러나....
그냥 마르면 마른대로 물부어서 다시 취사 눌러 다시 밥 해 먹고 ㅡㅡ;;
그나마도 너무 심하게 안말랐으면 그냥 다 먹어버리는데 ㅜ.ㅜ
밥통? 냄새가 난다는데... 난 그것도 모르니 ㅜ.ㅜ
그냥 어쩌다.. 여기가 건조한 편이라 보통 잘 그렇지는 않는데..
밥 여러날 안먹을것 같아 전기코드 빼놓고.... 그냥 뚜껑 닫아놓은채로 있거나 해서... 살짝 열어놨는데도 뭔가 더웠던 날씨에...
남은 밥의 마르지 않은 중간 부분이 부패한적은.... 몇번 인가 있었다... ㅡㅡ;;
김치찌개 끓여 며칠씩 먹는것도 뭐라고 하고..... (그렇게 끓일 김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는 --;;)
물론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취사담당자가 그러는건 곤란하겠지만.... 저렇게 먹으면 질리지도 않나... 라고 하니까 ㅜ.ㅜ
아우,.. 난 그동안 내 밥통 성능이 안좋아져서, 이틀만 지나도...밥이 가로 마르기 시작해서....
그게 늘 불만이였던 사람인데..... 밥을 두고두고 먹을 수가 없으니까 ㅜ.ㅜ
82아줌마들이 봤으면... 아니 그냥 보통 다들 그렇게 보려나 ㅜ.ㅜ?
완전....
내삶이 후질구레해보인달지.... 무슨 TV프로에 나오는 그런 문제있는 사람 삶같네 ㅡㅡ;
아우.... 밥을 매일 먹는게 아니라 어쩔 수가 없다. 거기다 혼자 먹다보니......
핑게 핑게 ㅜ.ㅜ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87948
전기밥솥 밥 3일씩 먹는 것이....이렇게 비난받을 만큼 게으르고 한심한 일일줄은 몰랐다. ㅜ.ㅜ
내가 게으르긴 하지만... 이건 그 게으름에 포함된다고 생각못했었는데...
완전... 댓글들까지..;;;
낮에 어떤 남편이 자기 아내가 밤새 TV만 보고... 애가 학교돌아올때까지 잠만 자고 살림을 안한다 어쩌고... 해서
이혼한다는 글 이 떠있던데... 거의 그 아내 수준으로 한심하게 보네... ㅜ.ㅜ
3일... 3일이 그리 긴가? 하루, 이틀, 삼일인데... ㅜ.ㅜ
3일이 넘게 먹는게 수도 없는 내 입장에서... --;;;
그나마도 전기밥통 성능이 예전만 못해서... 그 횟수가 좀 줄었다??? 뿐이지....
사실 줄은것도 아니고... 그냥 전기코드빼놓고,... 말리고는 하지만 --;;
아~~ 내가 냉동실도 좁고, 전자렌지도 없는데... 어떻게 일일이 냉동했다가 먹고 그러나....
그냥 마르면 마른대로 물부어서 다시 취사 눌러 다시 밥 해 먹고 ㅡㅡ;;
그나마도 너무 심하게 안말랐으면 그냥 다 먹어버리는데 ㅜ.ㅜ
밥통? 냄새가 난다는데... 난 그것도 모르니 ㅜ.ㅜ
그냥 어쩌다.. 여기가 건조한 편이라 보통 잘 그렇지는 않는데..
밥 여러날 안먹을것 같아 전기코드 빼놓고.... 그냥 뚜껑 닫아놓은채로 있거나 해서... 살짝 열어놨는데도 뭔가 더웠던 날씨에...
남은 밥의 마르지 않은 중간 부분이 부패한적은.... 몇번 인가 있었다... ㅡㅡ;;
김치찌개 끓여 며칠씩 먹는것도 뭐라고 하고..... (그렇게 끓일 김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나는 --;;)
물론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취사담당자가 그러는건 곤란하겠지만.... 저렇게 먹으면 질리지도 않나... 라고 하니까 ㅜ.ㅜ
아우,.. 난 그동안 내 밥통 성능이 안좋아져서, 이틀만 지나도...밥이 가로 마르기 시작해서....
그게 늘 불만이였던 사람인데..... 밥을 두고두고 먹을 수가 없으니까 ㅜ.ㅜ
82아줌마들이 봤으면... 아니 그냥 보통 다들 그렇게 보려나 ㅜ.ㅜ?
완전....
내삶이 후질구레해보인달지.... 무슨 TV프로에 나오는 그런 문제있는 사람 삶같네 ㅡㅡ;
아우.... 밥을 매일 먹는게 아니라 어쩔 수가 없다. 거기다 혼자 먹다보니......
핑게 핑게 ㅜ.ㅜ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87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