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아우, 아우~ 정말 용서할 수 없다!!!
“파주 민간인 지역에도 고엽제 뿌렸다”
“파주 민간인 지역에도 고엽제 뿌렸다”
[한겨레신문] 2011년 07월 26일(화) 오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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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서만 살포’ 미군 주장과 엇갈려
“한달 한번꼴로 뿌리고 샛강에 장비 씻었다”
1960~70년대 서울과 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등의 미군기지에 맹독성 물질인 고엽제가 운반되거나 저장됐고, 일부 부대 밖 도로와 야산 등 민간인 지역에서도 고엽제가 살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1960년대 말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비무장지대(DMZ) 안쪽에만 고엽제를 뿌렸다는 미군과 한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고 엽제 살포·매립 의혹을 제기한 전직 미군 중위 필 스튜어드는 26일 자신이 근무했던 캠프 피터슨과 이선 앨런 등 경기도 파주의 옛 미군기지 터를 방문해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에서 근무한 퇴역 군인 300명의 진술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에 도착한 스튜어드는 옛 마을 이름인 ‘방고지’를 이내 기억해냈다. “우리가 나무다리를 설치해줬던 곳이에요. 저 산에는 지금처럼 풀이 없었어요. 저쪽으로 하천이 흘러 임진강으로 이어졌죠.”
그 는 이곳과 캠프 피터슨에서 한 달에 한 번꼴로 고엽제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담장에서 100m 정도 길을 따라서 고엽제를 뿌렸다”며 “손 분무기나 차량용 트레일러에 달린 펌프를 이용했고 매번 살포가 끝나면 샛강에서 분사장비를 씻고 잔량은 흘려보냈다”고 말했다.
......(생략)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665&articleid=2011072621022235923
근데... 왜 무단재배포금지면서, 트위터,페이스북은 공유하기를 할 수 있지.... 링크형태라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그거나 그거나.... -_-
완전 퍼오는 거나.... 링크시키는 거나.... 뭐.... 설마 이런글을 자기가 썼다고 올릴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
여하튼 힘없고 소심한 나는.... 그냥 하라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