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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아!!!

by q8393 2011. 7. 30.
왜 교수가 이렇게 메일을 뜨문뜨문 쓸까!?!
메일왔나 확인하느라 자꾸 인터넷을 들어오게 되는데, 끄지도 못하고...
그때마다 메일만 보는게 아니라 자꾸 딴것들도 보게 되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

근데 보통 교수들이 오전에 주로 메일을 쓰던데, 아님 오후...
이교수는... 그간 4번 메일중 3번인가?가 아니 두번인가? 밤 10시가 넘어서 써서....
아직 10시 넘어까지 기다려봐야된다.. --;

아아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뭐가 안되는듯...
암튼 여기도 비가 오네~~
난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우연히도 비내리는 날 머리를 자르러...
그것도 역시나 또 마감시간을 얼마 안남겨두고... --;


암튼 10시 넘게까지 그러니까 인터넷을 완전히! 끄지 못한다는 얘기 ㅜ.ㅜ 아니 내말은 노트북을...
휴... 조용히 공부해야되는데 ㅜ.ㅜ
중요한 메일들이라... 신경이 쓰여서, 그게 안된다는....

아 공부를 잘하려면 강인한 신경을 갖는것 또한 중요한듯....

근데 이말을 했더니 큰오빠가.. 그게 그냥되는게 아니라... 자신을 갈궈야된다고 썼더군. ㅡ.ㅡ;
그게 또 안되는게 나 --;;;


아아아

근데 돌아다니고 오니
배고프다.

뭐 먹지...

아....

기숙사에 식당이 딸려있으면 좋겠다. 
저렴한 가격에... 메뉴는 아무거라도 상관없는데...

아아아... ㅜ.ㅜ

밥은 해야하기에 일단 제외대상이고...
그외 내가 할줄아는건 스파게티 밖에? 없는데 ㅜ.ㅜ
그러니까 간단히...
문제는 스파게티가 어떤때는 주구장창 먹기도 하지만...
또 어떤때는 별로 땡기지가 아는데...(아 물론 밖에서 제대로 만든건 잘사먹음 ㅎㅎ)
그게 바로 요즘 ~~
주로 여름에 그런듯 하다.  근데 올여름은 덥지도 않건만
여하튼 몸이 그렇게 적응이 되있는것인지?

냉동피자VS 토마토...

어제 토마토를 여러개 사온지라 ㅜ.ㅜ
하지만 토마토만 먹을 수는 없고... 그리고 채소만 먹으면 배가 안불러서 --;

아 김치가 있었더라면...

이럴때 간단하게도 해먹을게 많을텐데...

아 뭘 먹지 뭘 먹지

일단 과자라도 먹어 허기를 끈후 생각해봐야겠다 --;
(말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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