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ylistics 의 오래된 노래
Betcha By Golly, Wow
조금은 닭살스럽고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또 오래되고...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달달한... 유려한 선율에 그들의 가성이 도드라진 노래
이 곡을 이렇게 들으니... 꽤 쉬크하군...
팻님도 이런 노랠 즐겨 부르셨을까?
이렇게 기타를 연주하며 낮은 저음으로 흥얼거리는 Betcha By Golly, Wow 는 완전 다른 곡일것 같아...
One Quiet Night 앨범이 겨울밤에 듣기 좋은 앨범이었다면
What`s It All About 앨범은 서늘해진 가을밤에 들으면 좋을듯한 앨범
세종문화회관이 아니라
LG아트센터 앞자리에서 듣고 싶어지는 앨범
아....
연주하는걸 직접 들어보고 싶다. ㅡㅜ
p.s.
난 The Stylistics 분들의 You Make Me Feel Brand New 란 노랠 좋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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