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소재가 아니지만, 제발 이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_-
전에 82에서 여자들이 화장실 물내리는걸 발로 차서 내린다던가 ...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리고 엉덩이를 들고 볼일을 보는것...
제발 자제해주길 바란다... -_-
여기도 그러니까 정확히 말해, 희한하게도 베를린와서는 좀 덜보는데..
전에 살던 도시에서 유난히 많이 보였던....
변기커버위에 소변흔적들이 -_-;
그러니 이 양변기가 결코 위생적이랄 수 없는데...
이걸 지금 다 없애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또 예전 좌식변기가 뭐 그다지 위생적이였냐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_-
나혼자만 사는 사회 아니니, 휴지를 깔고 볼일을 보던, 아예 1회용변기커버나 멸균약(뭐라고 부르나) 를 사서 다니던지,
그리고 물을 발로 차서 내린다는건 참... 어이가 없어 말도 안나오는데...
누군가 발로 차서 물내려놓으면, 그 다음 사람은 그거 모르고 손으로 내리고,
그손으로 다시 문고리 잡아 문열고 나오면... 어차피 그 문고리에 다 그 누군가의 발에 있던 더러운물질들이 묻는단다!
그다음에 다시 들어와서 발로 차봤자, 그 문고리는 발로 못열고 나올거 아닌가??
정말이지...
남자들은 제발 소변본 후에도 손 좀 씻길 바라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2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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