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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버려진 강아지

by q8393 2012. 7. 19.

"집주인이 동물을 싫어한다는 것이라든지 자가가 아니라는 점은 아무도 고려하지 않는군요....
고민은 원글님만 하시는 것 같아 씁쓸..........."


내말이 그말 어이가 없다.

물론 글쓴이가 이런저런얘기를 섞은탓에 좀 안심각하게 보이는 면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분명 집주인얘기를 했는데... 다들 아주 가벼운 일인양, ^^ 웃으면서

무슨 운명이라는 식으로-_- 키우라니...

그리고 일껏 저 댓글 올라오고 나니, 다음에 '집주인은 구워 삶아야죠' ?-_-

나참... 참 쉽게들 사네... 그럼 본인들이 싫어하는 어떤걸 세입자가 한다고 해도 그리 말할 수 있을지...

그리고 법은 뒀다 뭐하는지? 우리 나라도 공동주택에는 애완동물 키우는것에 대한 규정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상황에서 중요한건 주인의 허락문제인데, 만약 못키운다고 하면 어쩔것인가??

그리고 솔직히 며칠지났다고 벌써 울고 불고 한다는 얘들도 나로서는 좀이해가-_-

그리 정이 넘친다니...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암튼 법조함을 갖고 나올경우, 키울 수 없을 수 도 있는데.. 엉뚱한 소리들만 하고 있다!


그리고 나참 짓지못하게 훈련을 시키라니??!!

아니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싶듯, 개도 개답게 살아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_-

이건 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하는건지...

아 정말 이건 세상이 개판이 되어가네...

나중에는 사람은 찾아볼 수 도 없고, 온통 동물들 천지가 되겠군... -__-

유기동물들을 돌보는 그 정성으로 노숙자들을 돌봐보지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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