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내가 늘 보는 야후에 ㅡ.ㅡ 기사제목이 떴길래...
영화제목을 보고.. 음? 하고 보니.... 영화내용이 좀 뜨악하다했는데...
역시나 맞나 보네... ㅡ.ㅡ
감우성... 한석규랑 친하다고 할때부터... 그리고 그후로 어딘선가 어떻게 들은얘기였는지...
아님 그냥 내가 이런저런 기사들 보고 생각하게 됐던건지... 여하튼 결혼 하고 할때쯤부터였던가? (결혼때문 아님-.-)
그 좀 후부터였던가.. 좀 좋게 말하면 똑똑하고, 안좋게 말하면 좀 그런사람(어떤-.-?) 인가 싶기도 했는데...
왠지 그런것도 같고... 암튼 정한용도 그렇고...
아무리 지금 홍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무슨 젊은 반짝 스타도 아니고...
감우성 같은 배우에게, 그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 있을까...
암튼 좀 헐.. 이다 싶은 영화다.
개봉을 대선이후에 하다고 하고, 대선자체와 무관한 내용이라고 해도... (근데 대선으로 기획된거라는건 뭔지?)
박정희,육영수의 러브스토리라니 ㅡㅡ;
정치적인걸 떠나서도... 그렇게 여자 문제가 많았던 박정희와 그 부인의 러브스토리라고ㅡㅡ??
차라리 그냥 영부인으로 이미지 좋(았)다는 육영수만 갖고 만든 영화라면,,, 차라리 그래도 이해가 되겠다...
그리고 도대체, 배우들은 그렇다치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뭔지???
아님 한 몇십년 지나서 ...객관적인 시각의 재조명 내지는, 다른면에 관한 영화... 이런거라면... 모르겠지만...
뭐 다른면에 대한 영화일 수도 ㅡㅡ;
아 그래도 지금은 아직은...;;;
여전히 한편으로 찬양되는 박정희인데... 재조명이라기도 그렇고...
또 무엇보다, 정치도 아니고, 러브스토리라니-_-;
믿을 수 없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소재가 될만한 유명인이 차고 넘칠것 같은데.....
차라리 노태우 부부를 갖고 만들지 -_-;
(노태우부부 러브스토리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그냥 영부인중에 난 이사람부인이 제일 맘에 들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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