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롯트와일러가 어떤 외국 사람이름인가,
여하튼... 두동강 낸거는-- 주인이 쌓였던 원한떄문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글들을 읽어보면 그 두주인이 사이가 안좋았던이유도 왠지 개들떄문일것 같은 느낌이 좀..;;
"울나라 애견인들은 개랑 동화됨이 지나쳐 생각도 딱 개 수 준이네요
이상황에 개편 들다니... 이래서 개키우는 사람들 증말 싫어요
개 꼬리 짜르고 성대, 생식기 수술하고... 자기들 키우기 편한데로 유전자 까지 바꿔 무슨 컵에 들어가게 작게 만들고.... 그게 동물사랑? 헐 ... 개나 줘라... 하고 싶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에 '울나라'만 뺴고, 3333333333333
전세계라고 말하려니, 전세계가 정말 그럴것 같지는 않고... 소위 경제개발국들에서 이런거지,
아프리카나 그런데서도 이러지 않을거라고 본다..;;;
물론 그런나라들에서 짐승들을 애완동물이다(반려동물이던 뭐든) 뭐다해서 자기집에 딱 붙잡아 놓고 무슨 바비인형이라도 되는양 옷입히고, 머리핀 해가며 사료먹여가며 키우지도 않지만..;;
(동물로 대리충족하고, 동물을 장난감화하는건 다똑같은데, 반려는 무슨... -_-)
그냥 좀 솔직했음 좋겠다.
결국 양육강식의 이 자연법칙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상대적 강자인 인간이 동물을 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물사랑이니 이딴말하면서 동물의 권리에만 혈안이 되서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정신나간 짓들을 집어치우란 얘기지.
그게 동물들이 원하는건지, 동물들이 동의하는건지 어떻게 아나??
그 사랑이고, 보호고 뭐고 게 다 인간중심의 사고에서 나온거 아닌가??
동물들이 영화나 동화속 주인공들처럼 생각을 할 줄 안다면, 이런 현실을 고마워하기보다는 어이없어할것 같은데?
자기들 끼리 북치고 장구친다고.
내가 동물이라면, 그냥 나살고 싶은곳에서 자유롭게 살게 놨두기를 제일 원할것 같네.
굳이 야생성을 버리지못한다는 톰들을 집에서 기르겠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아무튼 여기서도 개들 다 풀러서 돌아다녀서, 유모차탄 아기들 순식간에 사고나고 했던거 방송에도 보도되고,
이런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는데도, 개목걸이하고 들어가는것만 허락된 공원들에세 절대 개주인들이,
자기들 개의 자유를 위해, 개목걸이안하겠다고 한다 이 미친놈들! 공원은 문제도 아니지,
길거리, 지하철안에도 개목걸이 안한채 돌아다니는 개들 투성이고, 길거리에 넘쳐나는 개오물들!!!
요즘 그나마 청소를 열심히 하나 덜한것 같더라만.. 오죽했으면 어떤 이 개오물 길거리에 널려있는것에 대해,
그러니까 거리에 실컷 볼일들만 보게 하고, 안치우고 하는것에 대해 대항하는 독일 할아버지가 신문에 났던일도 있다.
개주인들에게 세금은 걷는다면서, 세금은 걷어다가 어디에 쓰는건지-____-
톰때문에도 여기 정원을 맞대고 사는 이웃들간에 종종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무슨 톰들이 집에 있는걸 좋아한다는니 하면서 결국 원래 야생의 본성에 맞지않게 집에 넣어놓고 키우니,
집밖으로 잘만 나가는거 아닌가!
내가 사는 기숙사근처의 노인들사는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도 날만 좋으면 꼭 나와있는 톰이 있다.
내가 이것때문에, 멀쩡하게 가던 길을 다 돌아가야하는데 -___-
아무튼 난 톰 키우는 사람이 선물한 쿠키에서 톰 털이 나왔다니, 커피 마시러갔다, 커피에서 그 털이 나왔다니,
이런말들으면 정말... 으아.... 엊그제도 슈퍼인가에 내앞에 어떤 아줌마 까만 스웨터같은데 하얀털이 수북 ㅜㅜ
오죽하면 나같은 사람까지 이런말을 할까....;
제발... 정은 인간에게서 좀 찾자. 이 최첨단전자기기에만 열광하는 불쌍한 현대인들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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