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젠 6시까지 자보는게 소원이다. -_-;;;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4시, 6시, 8시, 10시... 자꾸만 더 늦어지니 ㅜㅜㅜㅜ
그것도 뭔가 모르게 대략 2시간 간격으로....
아.. 정말 이젠 4시 이전은 꿈도 못꾸겠다...
그도 그럴것이.. 나도 나지만 우리집 생활리듬도 이상하게 점점 늦어져만 가고 있고....
나는 나대로 과외니, 발레니 하고 오면.... 밤 10시나 그쯤 되고, 더 늦을때도 있고...
그리고 뭐 먹고, 씻고 하면..... 나의 느릿 느릿한 속도로...
결국은 2시를 가뿐하게 넘긴다...
ㅜㅜ
그러니 4시까지 자려면 얼마나 서둘러야 되겠나... 휴...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정말??
아... 과외는 정말 어쩔 수 도 없고...
암튼 나도 피곤하다 ㅜㅜ
아침 10시 다되서 혹은 넘어서도 ㅜ 자면.. 진짜.. 왠만큼 늦게 일어나도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는거다.
어제도, 어제는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음감 선곡 하다보니...
물론 미리 안해놓은 죄가 크고ㅜ
- 그게 쉽지가 않다고!! 진짜 중요한 일들도 벼락치기 안하기가 힘든데... 이런거야 뭐;;; .. 또 시작자체가 늦은거겠지만 ㅜ -
거의 10시 넘어서 잤나.. 암튼 2시간 좀 더 자고 과외하러 갔었다 ㅜㅜ
그 전날도 축구때문에 서너 시간 자고 일하러 갔는데..
아 정말....
이러니 피부가 ㅜㅜㅜㅜ
요즘은 하필 일도 몰려서....
이상하게 보면 항상 음감을 앞둔 주에 유독 바쁜것 같다... 왜지???
그리고 항상 오른쪽 다리가 부음...
그러니까 장단지라고 하나... 거기가 가끔 아플때가 있는데... 근육 생기는것 처럼..
그게 항상 파엘라 가기 전주에 그럼....
왼쪽도 약간 그런데...... 주로 오른쪽이... 다리길이 차이때문에 오는 현상 같은데...
다리 꼬고 앉았던 버릇 들인게 정말 후회된다는 ㅜㅜ
왠지 이것때문에 더 심해진듯... 어릴때는 이정도 아니였던것 같은데...
암튼 다리만 굻어지고 있음 ㅜㅜ
휴... 이젠 정말 자자!!!
6시 30 ㅜㅜ
오늘에 여기 만족하고... 매일 조금씩 당겨가야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