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쏟아지는 빗속에서 계속 이륙 대기중이라는 기장의 안내방송을 들으며
잉거 마리의 노래를 듣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가사를 봤다.
뭐래니?
이러면서 무슨 스윗하트야...
근데 잉거 마리의 이런 목소릴 들으면 뭐든 다 담담하게 대화로 풀수 있을것 같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해봤다.
하하하...
요새 멍하게 있을때 자주 듣는 이 목소리 덕분에
이젠 잉거 마리의 목소리만 들으면 저절로 멍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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