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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7

과유불급

by soulfree 2017. 3. 9.
일도 있는데
2년째 하고 있는 △△
12월 부터 시작한 ☆☆
지난 달주터 으쌰으쌰 준비하고 있는 ○○○에
심지어 심신의 안정(?)을 찾는답시고 프랑스 자수까지 시작했다.
게다가 종종 디자인 의뢰도 받고 있다.
백수가 소화하기에도 쉽지않은 기타등등의 취미 및 잡다한 일들을 무슨 배짱으로?
아까 TV보면서 자수를 놨는데 달랑 꽃 6개를 했다.
'프랑스 자수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면 곤란한데... ㅡㅡ;;;
시간도둑 퀼트랑 다를게 없잖아~'
하는 생각.
문득 내가 왜 이렇게까지 여러가지를 하는걸까? 하는...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노랫말
에라~ 모르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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