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부를 묻고 싶어졌다.
잘 지내고 계시죠?
잘 지내고 계시는거 맞죠?
뜬금없이.. 책 한권에 이런 마음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나의 예쁜 사촌 동생 부부, 이종 사촌, 사촌언니 도 교편을 잡고 있구나...
대학 교수도 교직이면... 사촌 오빠도 있고... 또.... 움....
(근데 대학 교수는 왜 자영업 같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걸까... ㅡ.ㅡ;;)
훔...
내 주변에도 은근 교사들이 많군. ㅡㅡ
남 얘기가 아니네.
'뭐좀보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약한 것들끼리 울리는 공명(共鳴)은 깊어서 슬프고, 슬퍼서 깊다 - 아침시 (0) | 2017.06.19 |
---|---|
[책] 너 혼자 올 수 있니... あなた、お元気ですか? (0) | 2017.06.14 |
[책] 숲으로 간 몬스터 (4) | 2016.09.28 |
[책] 독일 미술관을 걷다 (1) | 2015.10.06 |
채식주의의 배신 (5) | 201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