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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7

뻐꾹 뻐꾹

by soulfree 2017. 6. 17.
좀전에 잠 깨면서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뻐꾸기 소릴 들었다.
뻐꾹 뻐꾹

이른바 숲세권에 살다보니
이런 사소한 자연현상을 뜬금없이 접하며 계절을 느끼곤 한다.
뉴스로 핸드폰으로 날아오는 폭염주의보 보다 이런 뻐꾸기 소리에 '여름이네~'하는 실감을 한달까 ...

여름이다.
ㅜㅜ
내가 너무 싫어하는 여름.
빨리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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