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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미친 동물보호주의자들

by q8393 2017. 7. 3.

드디어 내가 민원 넣은것에 대해 군포시청에서 전화가 왔다. 좀 나이가 있음직한 사람이였는데... 그래서인지 내 입장을 이해하는듯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그 동물보호 어쩌고 하는 인간들 얘기를 중얼중얼 무감동하게 늘어놓음. 나보고 잡아가라는 거냐길래, 예전에는 이런일로 신고하면 구청에서 어떻게 데려가지 않았냐니까, 수긍을 하더니... 근데 할말이 없다는듯 톰들을 동물병원에 얘기해서 데려가라고 하면..데려가서 중성화수술을 시킨후 다시 방사한다는 거다. 그래서 내가 방사를 하면 어디 하냐니까, 원래 있던 자리에 한단다. 아니 지금 내가 신고를 한건 여러 마리가 있어서가 아니라, 한마리든 몇마리든 내가 피해를 입어서인데, 그렇게 그자리로 다시 돌아오면 무슨의미가 있냐고? 그러니 다시 또 할말이 없다는듯 아니면 어디서(?) 데려가면 안락사시키는 건데, 그러면 동물보호에 문제가 있다고 동물보호협회에서 난리가 난다는 거다. 아니 지금 우리나라뿐이 아니라 집동물들을 기른 역사가 훨씬 오래이고 동물보호에 열심히인 서양에서도 모두 안락사시키는 제도를 택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그리고 아니 안락사를 시키던 어디 입양을 시키던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다. 동물이 보호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인간도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

그분은 자꾸 그분들이 안좋아한다.. 싫어한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얘기했다. 이게 지금 싫어하고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를 입으니까 신고한게 아니냐고. 이게 지금 호불호의 문제인가? 아니 그럼 이사람들이 좋다고 한다고 그 주징에 이렇게 꼼짝도 못하는게 말이 되냐 하니, 동물보호법에서는 동물보호를 어쩌고 얘기한다면서...동물과 인간이 같이 어울려살아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어설프게 어디서 외워온듯 말하기에, 아니 그러면 제대로 키우지 않고 버리는 사람들부터 처벌을 그러면 내가 소송이라도 걸어야되는 거냐고? 그럼 서로 피해를 주고 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난 지금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데, 이건 상관 없는거냐고? 했더니 결국에는 할 수 없다는듯 그럼 알았다면서 데려가게 하겠단다.

그러면서 나보고 내가 올린글에 밥주는 얘기도 있던데, 밥도 주는거냐길래,. 내가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그렇게 얘기하더라니까, 그렇게 밥을 주기 시작하면 온 톰들을 다 몰고 오고, 비둘기도 모여들고 해서 개체수가 자꾸 늘어나기때문에(!!!!) 자연적인 개체수 조절이 안된다는 거다. 결국 밥주면 안된다는 얘기 아닌가??? 그 얘기를 나한테 하는건 뭐지? 내말이 그말이다.
그래서 내가 관리사무소에서 말하기를 근데 밥을 못주게 하면 또 그사람들이 뭐라고 하기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는 막지도 못하고 있다더라,고 했다. 가만 보니 이 시청직원도 갑자기 밥주는 사람 있냐고 물어본 늬앙스가, 이렇게 잡아가면 이 톰맘인지 뭔지 하는 사람들이 또 난리를 칠것 같으니 그게 두려워서 슬며시 물어보는것 같았다.

보니 이 문제도 원래는 관리사무소쪽에서 관리해야하는 문제인데, 이사람들이 이 톰들 먹여살려야된다는 사람들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못하니, 속수무책으로 있고, 그러니 나같은 애꿋은 피해자는 결국 구청 아니 시청에 까지 쓰는거 아닌가!!

보니, 관리사무소이고, 이 시청이고 이 동물 어쩌고 인간들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있다. 아니 이건 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도 아니고, 도대체 누가 세게 나가면 그냥 거기 꼼짝 못해야하는 건가? 사실 시청 게시판에 가서 검색하면 요몇년새에는 그 길톰들 살려야한다고, 데려가지 말라는 글들이 엄청 나온다. 정작 나처럼 피해입는 다는 글들은 공개로 올리지도 못함. 나도 전에는 소심해서 비공개로 올렸는데, 이번에는 화딱지가 나서 공개로 써버렸다. 이 인간들이 내뒷조사라도 해서 테러를 하든 말든 나도 이젠 이판사판이라서.

아니 매일같이 울음소리를 들어야하는데, 그게 피해가 아닌가??? 어울려 살려면 각자 집으로 데려가던가 하라고. 누가 길거리에서 고아 키우는거 봤나?? 그렇게 안락사 시키기 싫으면 그 톰 좋다는 사람들끼리 맡아 키우던지 어떻게 해야할것 아닌가, 이 길거리를 모두 톰 소굴로 만들 셈인가?? 안그래도 좁아터진 나라에?? 진짜 이런식으로 나가면 나도 뱀이라 쥐랑 닭이니, 돼지니 다 사다가 몰래 풀어놔버리고, 밥주면서 건드리지 말라고 해버리고 만다!

진짜 앞으로 향후 몇십년후에는 이세상에 개,톰 그리고 로보트만 남는 세상이 오고야 만다. 정말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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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사태에 대해 원래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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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이놈들의 전쟁이다. 아무리 이 세상이 톰들의 세상이 될지라도, 나도 물러설 수 없다. 왜냐면 나도 내 생명이 중요하거든!! 정말 요즘 매일같이 하루종일 밤이고 낮이고 쉬지 않고 우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고, 밖에만 나가면 톰이 어디 있나부터 살펴야하니 살 수가 없어서 다시 민원을 넣었다. 그래봤자 잘들어줄것 같지도 않지만 ㅜㅜㅜㅜ 정말 외로운 투쟁이다 -_-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톰은 내가 이름조차 부르기 싫어할정도로 싫어하는 동물이다. 톰과 제리의 그 톰이다! 근데 이제는 싫다는 말도 맘대로 할 수 가 없다. 왜!!! 다들 이 톰이 좋다고 난리니까 ㅜㅜㅜㅜ
아니 쥐나 뱀은 싫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그 동물들 싫어한다고 해서 무슨 마음이 안따뜻하니 성격이 안좋을거라는 둥 이런 소리는 안하면서 왜 톰을 싫어한다고 하면 마치 성격 나쁘고, 정없는 사람으로 보는지? 솔직히 그래도 상관없지만, 정말 비과학적이기 짝이 없으면서 불공평한 일이다.

최근에 우리동네에 쥐가 많이 나온다면서 누가 산사모에 글을 올린걸 봤다. 그러면서 톰이 적어서 그런것 같다니, 쥐덪을 놓으면 안되냐니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봤다. 물론 다른 댓글들도 다 하나같이 공감을 표했고.
만약 내가 톰에 대해 덪을 놓고, 톰 잡아먹을 다른 동물이 있어야된다, 이런 얘기를 했다면 (그동물이 사람은 안잡아먹는다는 전제하에) 사람들이 가만 있었을까???
절대 아니겠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니 다들으시고는 대뜸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고양이가 사람보다 더 대접받죠~" 다. -_- 오죽했으면 이런 말을 할까 싶다. 그래도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게 나이가 좀 지긋한 분이라서였겠지.
아무리 피해를 줘도 톰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 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워낙 반대를 하니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아니겠나. 관리사무소에서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없다고 관제센터에 연락하라고 해서 해보니, 밤에 방범 도는 이가 그냥 쫒을 수는 있지만 그러면 다시 돌아온단다. 그리고 길톰들 밥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계속 아파트단지내에 있는건데, 그걸 막을 수가 없다는 거다. 이게 말이 되나?

그렇게 불쌍하면 각자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던가 어느 단체로 보내던지 해야지, 온 공공장소를 다 톰 서식처로 만드는게 정당한 일인가? 인간과 동물이 공생한다고?? 그럼 쥐고 뱀이고 바퀴벌레고 돼지고 다같이 잡을 생각말고 공생해보란 말이다. 누가 어떤 고아를 발견한다고 거리에서 밥주고 먹여키우나? 다 고아원이나 시설로 보내지 않나?

이건 정말 동물입장에 입각한 제대로 된 동물보호도 아니고, 인간중심의 발상일뿐이다, 쥐던 뱀이던 다 각자 생명이 중요하고, 그 동물들도 그들의 살아야할 권리를 갖고 태어난건 마찬가지다. 결국 다 자신의 종을 첫번째로 위하는 삶을 사는것이 자연법칙에도 맞는 거다. 양육강식의 사회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고 그것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 없는 거다.

분명히 나처럼 톰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각자 집에서 기르고, 어쩌다 마주치는 톰까지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렇게 아예 항상 아파트 단지안에 머물도록 방치해두면서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고 본다. 누가 쥐나 뱀을(독사 아니라는 전제하에) 단지안에 그냥 두고 밥주면 그건 괜찮나? 쥐는 병균을 옮기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 독일같은데는 쥐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병균 옮기려면 쓰레기장으로 다니는 톰도 못옮길게 없음. 그리고 톰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있지않나. 더군다나 쓰레기장이니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데, 이건 괜찮은가?

톰 살리다가 내가 심장마비 걸려 죽을것 같다. 이렇게 불쑥불쑥 화단에서 나오고 하니 그때마다 정말 깜짝깜짝 놀라서 정말 요즘같은 계절에는 집에 갈때 올때 단지로 들어갈때마다 있나 없나 살피는게 일이고,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돌아가야 한다. ㅜㅜㅜㅜㅜ 물론 화단안에 있어서 모르고 갔다가, 갑자기 확 튀어나오면 정말 심장마비 걸리기 직전이다. 내가 그래서 죽기라도 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질건데?? 소송이라도 걸면 되나?
개는 그나마 견주들이 끈을 묶어서 데려라도 다니고, 아무튼 길잃고 돌아다니는 개는 잘 안보이는 반면, 이 길 잃은 건지 갖다버린 톰들은 늘 보인다. 도대체 그렇게 좋다면서 또 왜 이 유기톰들인지는 많이 있는 건지?? 이또한 모순이다. 기른다는 사람들은 애초에 버릴 경우 한 백만원씩 벌금이라도 내고 기르게 하는 법을 만들던가 해야지 원.

아무래도 이 얘기를 나도 청와대와 대통령에도 써야겠다.
문재인 톰 기른다고 해서 맘에 안들었는데 ㅜㅜㅜㅜ
설마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면 본인이 기른다고, 나같은 사람들의 의견을 비이성적으로 해석하지는 않겠지?!

예전에 독일에서 친구가 한국에 잠깐 왔을때 걔가 머물던 고시원 쓰레기장 있는데 아예 누가 집을 지어놓고 밥을 갔다줘서, 아예 거기 톰들이 살아서, 정말 쓰레기도 못버리고 가고 너무 불편해서 신고했던 적이 있는데, 황당하게도 무슨 동물보호협회인가, 톰 관련단체인가에서 전화가 왔었다. 그러면서 왜 신고했냐고 묻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아니 고아가 길거리에 보이면 신고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 태도가 정말 기분이 나빴다. 고압적이고 그게 왜 문제냐는 듯한 태도. 마치 무슨 수사관처럼 의심적게 생각하는 눈치였달까. 그러면서 톰이 쓰레기장 근처에 늘 상주해서 피해가 가서 전화했다니까, 그에 대해서는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알았다고만 함.
도대체 이런 중립적이지 않고 톰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시의 일을 전과시킨 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오래전에 유사한 일로 민원을 넣었을때는 시청쪽에서 알아서 관리를 해주었는데, 요즘은 왜 이런 단체들에 연락을 하는 건지. 내가 볼때 길톰들 보호하자는 쪽 사람들의 주장에 떠밀려 우리 관리소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 처럼, 시청에서도 그쪽 단체에 그냥 일을 떠넘기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톰도 살 권리가 있겠지만, 인간인 나도 살 권리가 있고, 인간인 나는 내 권리부터 찾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내 권리는 내가 찾는다. 톰도 톰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하는거 아닌가? 못하면 그것도 지팔자다. 양육강식의 세계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강자란 말이지.
근데 왜 강자처럼 안느껴질까 ㅜㅜㅜㅜㅜㅜ

정말 도대체 이 나라에 온갖게 유행을 하고, 한번 유행만 했다하면 정말 무서운 속도로 퍼지니, 이런 과잉 현상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거다. 내가 독일에 살때도 이정도로 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 (근데 거기서는 개때문에 ㅜㅜㅜㅜ) 보면 젊은 여자들, 미혼여자들, 약간 여성스럽달지 한 취향의 남자들을 중심으로 엄청 다들 톰을 좋아함.
좋아하는데 안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부모들이 반대해서 못키운다는 사람들뿐이다. 그러니까 할배할매들만 나랑 생각이 같다 ㅜㅜㅜㅜ

그러니 한 20년쯤 지나면 지금의 나이든 세대들이 대부분 세상 떠나고 나면... 난 어떻게 살지 걱정이다. ㅜㅜㅜㅜㅜ
안그래도 지금 우리 나라 애완동물(난 절대 반려동물이라는 말 쓸 생각 없다.) 키우는 비율이 거의 몇십퍼센트에 이르렀던데, 이제 20년쯤 후면 그동안 부모때문에 못키웠던 미혼남녀들이 다 키우고, 일부 기혼자들도 키우고.. 거의 이나라가 동물 천국이 될것이다. 그러면 나는 어디로 가나...
난 아마존으로 가야겠다.. 이런 제정신이 아닌 세상을 떠나서. 심지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람한테는 정이 안가는데, 개,톰은 예쁘다 이런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가 세상이 말세다. 이게 고루한 생각이든 말았든 상관 없다.

여하튼 나도 싫은걸 싫다고 말할 권리가 있고, 내 정신적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할 권리가 있다고!!

톰은 원래 야생과의 동물이다. 구강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아직까지도 그 습성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집밖으로 뛰쳐나오려고 하는거고. 그러니까 산이나 숲으로 보내는게 맞지! 이런 도시에서 인간이 키우는 동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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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찼던 나머지 엄청 길게 씀 --

정말 생각 같아서는 이 톰을 원래대로 쓰고 싶다. 그래야 다 읽고 알아먹을테니!!
언제 시간나면 다 고칠까-_-aa 내 한몸을 희생해서라도.

아니 도대체 우리 나라 사람들 왜 이런거지???
내가 아무리 집동물 많이 키우는 독일에서도 이런꼴은 안겪었다.
거기 누가 길거리에서 톰들한테 밥을 주냐고??!!!
진짜 이게 정서적인 차이인가?? 이탈리아 같은데 가면 역시 우리 나라 같은가??
유행유행 솔직히 유행에 편승해서 더 이러는거잖아.
그리고 이 자본주의의 수법에 정신없이 빠지고 있는거고.
특히 여자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빠지고, 다들 결혼을 하던가!! 애를 낳던가 하라고!!
안할 생각이면 아예 이런 동물에 의지할 생각도 하지 말고!
한마디로 하나도 포기 못하겠다 이거 아닌가.
이게 무슨 동물 사랑?? 그냥 자기가 좋아서 이러고 사는거지.
그 동물보호인지 사랑인지 그런 말좀 하지 마라.
그럼 다른 동물들도 다 데려와서 키워보라고!!!

도대체 제대로 된 동물보호주의자들이라면 이따위로 안한다고!!


아 짜증.. 이글 쓰고 딱 다음에 접속하자마자 보이는게 이효리 어쩌고..." 이효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상품화할 수 있는 유일한 연예인이다. 그녀가 <효리네 민박>과 최근 여러 방송 출연을 통해 드러낸 가치관과 특정 키워드들, 예를 들면 요가, 제주, 슬로라이프, 반려동물과 친환경, 미니멀리즘… 등등" 지랄... 나도 이효리보다 십년이상 전부터 환경 중시하고, 이미 천천히-_- 별 가진거 없이 사는 사람이지만, 이딴 키워드인지 뭔지, 라이프스타일? 웃기고 있네. 아우... 근데 댓글들은 ... 진짜 사방에서 살기 힘들게 한다. 내가 아마존으로 가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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