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인생은 한번뿐, 현재를 즐기자)
참고 인내하면서 희생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현재의 시간을 행복하게, 충실하게 삶의 살자는 트렌드 충동적 의미보다는 후회 없이 즐기고 사랑하고 배우며, 단순히 현재 행복하기 위한 충동적 소비보다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소비를 함
ex)적금을 해지하고 유럽여행을 떠나는 것은 삶을 바꿔놓을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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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들어서 얼핏 알기는 했었는데... 사실 이런 무슨 라이프니.. 무슨 세대니.. 이런거에 딱히 관심이 없는 편이라서
자세한건 잊고 있었는데...
방금 어느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욜로 라이프에 대해 설문조사 하면 기프트콘 같은거 준다길래 -.-
그냥 아무생각 없이 설문조사 시작했다가는-.-
답을 하려니 정의를 읽어야 겠길래, ㅋㅋㅋ
위에 써져있는 정의를 보니...
내 얘기네.. ㅋㅋㅋㅋ
읽고 보니 비정상에서 나왔던 얘기가 얼핏 생각이 난다. 그냥 단순히 그때그때 충동적으로 소비하는게 아니라..
어떤 나름의 이상실현을 위해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그때도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새로울게 없다. 이미 이 비슷하게 살고 있는 관계로. -_-
이 질문에....
경제적, 시간적... 더 중요할것 같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것은 심적인 여유라고 본다.
늘 그렇지만 사실 이런것들이 시간 없다고 하지만, 또 마음먹고 내면 낼 수 있는 거고...
경제라는것도 결국 기준을 어떻게 두냐 나름인거다.
즉 내 자신이 중요하다는.
여기 좀 더 자세히 써 있네..
아무래도 난 시대랄지, 세대를 너무 앞서간것 같다.. ㅎㅎㅎ ㅜㅜ
사실 내 윗세대는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문화예술계통에 종사한다던가
뭔가 자유롭게 사는 몇몇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달 수 있고.. 일단 가치관이...;;
내 세대도 사실 거의 비슷한듯... 하고..
요즘 2,30대 얘기니... --;
아니!! 그때 비정상에서 유럽같은데서는 이미 오래 된거라고 했던것 같다.
그러니까 나는 그냥 맞는거지 ㅜㅜ
근데 이게 요즘 그렇게 유행인가? 방금 찾아보니 뭐가 많네...
위에도 썼지만 난 솔직히 이런 뭔가 규정하는것에 관심 없다.
그냥 각자 살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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