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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쩝....

by q8393 2017. 11. 23.

이건 너무 게으르니 옷이나 신발을 살 시간도 없다.

정말 나같은 사람이야 말로 인터넷쇼핑을 해야되는데...

그래도 입어보지도 않고, 특히 신발은 신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인터넷으로 사나...

뭐 산적 있기는 하지만, 그건 완전 내가 잘 아는 상표였고, ..

휴...


내가 직장을 매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이렇게 시간이 없나 모르겠다.

너무 느려서 그런것도 같고.

그리고 하루만 좀 멀리 외출을 하고 오면 그다음날 뻗어있으니

이번주 금요일 가려던 공연도 다 취소했다. ㅜㅜ

어제 공연 하나보고 뻗는 바람에...

물론 내 수면습관이 한몫함. ㅜㅜ


유일하게 부지런한건 공연예매 하나인듯 한데 -_-;

그러니 꼼작않고 앉은 자리에서 별 머리도 안쓰고 하는것만 겨우 함. --;


암튼... 정말 큰일이다.

이 게으름...

이 버릇을 안고치면 안되는데...

안고쳐진다...ㅜㅜㅜㅜ


여하튼 추울때 신을만한게 없어 사야 되는데 큰일이다.

아니 멀쩡히 신던 신발이 갑자기 발이 아프기 시작하는건 또 뭔지...

작아지기도 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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