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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병실의 밤2

by soulfree 2019. 1. 31.

몇번 잤다고 또 이렇게 익숙해질건 뭐람... 🐭
그 며칠 사이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자던 분들이 퇴원,
조용히~ 곤히~ 잘 자는 새 멤버(?)들이 입원한 덕분에 쾌적(?)해진 수면환경.
오늘 수술하신 아버지는 뒤척이며 자꾸 내게 말을 거시더니 이제서야 숨소리가 편안해지셨다.

아직 잘 시간이 아닌 나는
음악들으며 사놨던 e북을 보다가
이렇게 낙서하며 혼자 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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