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2.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봄맞이었나?
봄맞이 병(?)치례???
여하튼 된통 3일을 앓고 나니 조금 살만해짐.
어제는 오후에 잠깐 출근해서 급한 일만 보고 집으로 돌아왔었는데
진짜 안색이 안 좋았었는지 다들 빨리 집에 가라는 말만...
오늘도 하루만에 얼굴이 핼쓱해졌다며 괜찮냐고들... ㅡㅡ
진짜 몰골이 말이 아니었나봄.
평생 오동통한 내 볼살이 핼쓱해졌단 소릴 다 듣고...🙀
오늘은 또 살만해졌다고 여태 잠을 못(?) 자고... 😑
아흠...
생각만 너무 많아 나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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