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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all day long

by soulfree 2019. 2. 24.


약을 먹고도 배가 아파서
하루종일 꼼짝없이
끼니도 거르고 누워서
땀을 삐질삐질...
미치겠다 진짜.
배 아퐈~!!!

한 달에 한번씩 이렇게 어이없게 때도 참 잘 맞춰서 주말을 통째로 날려먹은게 벌써 몇 번인지...!!!! ㅜㅜ
오늘 원래 친구랑 전시회에 갈 예정이었는데 다음주로 미루길 천만다행이었네.
어쨌든... 너무 아프다.
😿😿😿

배는 안고프지만 안 먹어서 더 아픈가??싶어서 엉금엉금 기어나가 밥을 조금 먹고 들어와서 또 누움.
음악이라도 듣고 싶어서 손전화기 속 음악 파일을 뒤적이다 맘에 드는게 없어서
구부정하게 일어나 CD찾다가 그냥 멘링이 보이길래 cdp에 넣음.

아... 오늘 뭐한거야.
동물농장도 못 보고.... ㅜㅜ

나, 내일 일터에는 나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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