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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POP> George Michael / Fastlove

by soulfree 2007. 8. 20.

아침에 올 땐 이 노래가 좋았는데... 지금은 별로네? ㅡ.ㅡ

이 노래... 아침에 들을땐 신나고 좋았는데...

그냥...

그냥... 그런거지 뭐...



"공항오면 눈물나서 안돼~ 오지마~!!!

울엄마도 오지말라고하구 집에서 빠이빠이하고 갈거란마랴~"


"하긴... 나두 울오빠 갈때 공항에서부터 줄줄줄 울고 왔었지~
내가 그럴줄 몰랐다니까 진짜~ ㅡㅡ;;;;"


"그니까... 그게 조절이 안되더라구~"


"나이먹어서 주접이야 주접... 옛날엔 안그랬는데..."


"아직 젊거덩요~!!!"


"그래? 나만 나이먹었나? ㅡ.ㅡ;;;;

.........오늘 떠나면... 우리 또 언제 보려나???"


"이제 니가 와~ 나는 움직이려면 군식구가 넘 많아서 힘드니까 니가 와~"


"................응...... 잘 가..."


"응... 건강해라!!!!"


".................너두......."





공항가기전 마지막 통화...^^


또 토끼눈 됐다...


에효...


몰라몰라몰라몰라....



웅웅웅...


우우우...


별거 아냐~


고롬고롬...






별거 아닌척이라도 하는거야...


그래그래...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338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