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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장마

by soulfree 2008. 6. 27.
장마 [rainy spell in summer]


'장마'라는데...

지지난주에 홍콩에 있을때 사람들이 그랬다.
"여기도 지금 장마라..."

지난주에 도쿄에 있을때도 사람들이 그랬다.
"여기도 지금 장마라..."

하루종일 날이 흐리고, 바람이 불고, 오락가락하는 빗줄기를 보며 다들 "장마라서"라고 했지만
정작 서울은 장마가 아닌것 같다...
홍콩보다 더 덥고... 도쿄보다 더 후덥지근하지만...
서울엔 비가 내리지 않는다.

비가 없는 장마...

장마인데도 비가 안와서 경찰들이 대신 살수를 하는건가? ㅡㅡa

그러고보니...
주말마다 출장이 끼어있어서 계속 나가보지도 못했네...

어쨌거나...
다음주 주말엔 또 청도 출장이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가장 기후가 비슷한 중국... 청도...
그 전에 얼른 다리나 나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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