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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by soulfree 2008. 7. 12.
참 어렵다.

하고싶지 않은 말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다 싫다...

가끔은...
말을 안하고 사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말을 안할 수 없다면
말 실수를 안하고 살수는 없을까...
이런 말을 안하고 살수는 없을까...

'살수는 없을까' 라니...
죽기전엔 불가능한걸까
결국은 죽어야 모든게 끝나는걸까...

오늘처럼... 이런 말을 해야할때면...
정말이지 어떻게든 피하고 싶다.

ㅡㅜ

이런 말도 좀... 좋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으면서 분발할 수 있도록...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수 있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국은 내가 바보다.
내가 모자란거다.
내가 부족한게야...

흑...

나도... 멋진 사람이고 싶어. 나도 잘 하고 싶어.
뭐든 잘 하고 싶단마랴... ㅡ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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