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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Michael Soul Free [Listen Without Prejudice, Vol. 1 ,1990] |
그냥 생각나서 이쯤있지않나? 하고 봤는데 바로 이 시디가 보이넹... 쿠쿠...
내가 이 노래 너~무 좋다고 들려주면
의외(?)로 이런곡들도 디게 좋아한단마랴.... 이런 소릴 자주 들었던것 같으...
이런 흥청거리는 리듬감 참 좋아~
슬쩍 맛이 간듯한 뽕맞은듯한(?) 히피스런(?) 느낌이 넘~좋아~ 쿠쿠...^^;;;;
이 앨범에서 Soul Free 랑 Freedom 90 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그노무 쬐끄만(ㅡㅡ;) 윌리암스가 나대면서 Freedom을 불러대는 뮤직비됴를 보고 내가 로비 윌리암스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어제도 오늘도... 또 늦네...
자꾸 또 자는 시간이 살금살금 늦어지는구나...
전영혁 아저씨는 오늘 무슨 7-80년대 추억의 샹송 프로그램같더니만....
3-5사이는 발라드스런 가요 일색이군...^^
만화책에 빠져서 히히덕 거리다가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싶어서... 쿠쿠...
인간이 단순해서 뭔가에 쉽게 빠져들어서 좋긴한데...
주로 쓸데없는데에 잘 빠져서 가끔 속상하당...
만화책이거나 소설책이거나 TV드라마거나 것두 아님 영화...
난 주로 저런거에 몰두하면 거의 무아지경(ㅡㅡ;)상태라 옆에서 누가 불러도 모르쥐...
참! 난 잠에도 진짜 깊~~게 잘 빠져들쥐... ㅡㅡ;;;;
단순노동같은거 말고...
좀 제대로인 것들에 빠졌음하는... 그런 바램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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