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무지 좋아했었어...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가네"
참 현실적인데...
너무 잔인하게 사실적이던 이 말..
지금 보니까... 참 오래전이다...
쿠쿠쿠... 정말 촌스럽다... ^^;;;;;;
나도 옛날에 저러고 다녔었나? ㅡㅡa
가요 TOP10 이 있던 시절...
모자이크 랑 모노... 참 좋아했었는데...
언제는... 친구가 내곁을 떠날때 이 노래 가사가 참 맘을 푹푹 찔렀던 적도 있었지..
아직도 드라마 음악에 '박정원'이라는 이름이 보이면 기대를 하곤하지...
근데 여름향기는 좀....^^;;;;;
넌 언제나 글 장경아 | 곡 박정원 | 노래 모노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 인거야
떠난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지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거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7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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