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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모기... 쩝... 보니 우리집에 원래 모기가 많은 편은 아닌것 같은데...더군다나 올해는 뭐가 어째서 모기가 없다더니, 정말 그 습하고 더운 와중에도 모기 구경도 못했던것 같은데...그리고 있어도 원래 아빠차지였는데 ㅡ.ㅡ;내가 변한건가 아빠가 변한건가...여하튼 갑자기 지난주였나?? 어디에 숨은거지 보이지도 않는 모기에 이틀에 걸쳐!!(아니 모기 하루 지나면 죽지 않나 ㅡㅡa)물려서 고생.. 안그래도 더웠는데 ㅜㅜ그리고 어제..! 이건 알았지... 내방 밖에 있을때 불다꺼진 거실에서 잠깐 핸드폰을 보고 있으니,불빛을 보고 온건지 계속 옆에서 윙윙 거리길래... 첨에는 일부러 내방 불도 끄고, 노트북 켜놓고화장실도 가고 했었는데... 그래서 괜찮은듯 했는데..좀전에 팔에 계속 뭔가 빨간점(?)이 있는게 보여서.... 2016. 8. 28.
헐.... 이거 언니가 다 옮긴거예요??? 안그래도 옮겨놔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아니 언니꺼를 뺐나.. 그게 그나마 쉬웠을 듯한데 ㅡ.ㅡ; 근데 내 글이 이렇게 많고, 그에 비해 언니글은 이렇게 적네요??예전에 언니도 많이 썼던것 같은데.. ㅡㅡaa하긴 언니는 카테고리를 잘 나눠써서 분포가 돼어 있어서 그런가??난 그냥 카테고리를 막 무시하고 써서 ㅡ.ㅡ; 그게 아니라... 그냥 대부분이 다 웅얼거리는거다보니까 ㅋㅋ사실 나눌 생각도 잘 못하고 막쓰기도 하고 ㅡ.ㅡ;; 2016. 8. 26.
누구의 죄일까 "공항공사 퇴직 낙하산 간부, 노래방서 멍 들도록 성추행..죽고 싶었다"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60812220600317&RIGHT_REPLY=R3 이 기사를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대목이 있으니... "용역업체 측은 “해당 정부 지침은 196개 정부부처 기관 중 6%만 준수하고 있어,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이라고 했다." 6% 라.. 그러면 약 10개 정도의 기관만이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는 얘기다. 내 생각에 모르기는 몰라도, (사실 그간 이런저런 다른 일례들로 볼때) 이러한 관행이 어제 오늘, 즉 이정권이나 그 전 정권만의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10%. 15%가 가 6%가 됐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80%가 6.. 2016. 8. 13.
내년 여름은 기필코 http://www.wetter.de/deutschland/temperatur-karte-brandenburg-c49p12.html 독일에서 보내리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름을 한국에서 보낸다는 것은 미친짓이다.그러니까 적어도 다른데 갈 무언가가 있다면 말이다.우와... 정말... (사진이 최저기온이다. 최고기온이 21도다 으아....... ) 근데 재작년에는 이렇게까지 안더웠던것도 같은데. 특히 독일 가자 마자는거기도 좀 더웠던지라... 불평했었는데... 일껏 더위 피해왔더니, 거기도 덥다고...그러다 말기는 했던것 같지만...그러니 또 막상 내가 가면, 한국이 안더운.... 일까지는 없을까-_-?작년보다 확실히 더 덥다. 아닌가?? 맞는것 같은데.사람들이 94년이 그래도 제일 더웠다는데,난 올해가 .. 2016. 8. 6.
Ten Swedish phrases you only hear in summer National The Local List Let's work on that tan. Photo: Vilhelm Stokstad/TT Ten Swedish phrases you only hear in summerhttp://www.thelocal.se/20150624/ten-phrases-you-only-hear-during-a-swedish-summer 기사안에 있는 산열매들을 보니.. 역시 스웨덴은 여름에 방문해야..... 산열매뿐이겠나... 저 긴 낮을 두고, 오후3시면 밤인 한겨울이라니..;; 여하튼 누가 해석 좀 해줬으면 좋겠다... -_- 2016. 7. 30.
경쟁사회 참... 내가 속해있는 단톡방에서 애들 키크는것, 혹은 너무 크는것 걱정얘기를 듣고 있으니... 너무 작아서 성장 호르몬, 너무 커서 억제치료인지 뭔지.. 환경때문에 그러니, 옛날하고 다르다니 하면서, 미리미리 검사받고 치료해줘야한다는데. 정말 환경때문에 그런 치료를 할만큼 키가 안크는건지 묻고 싶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나라들은 다 뭔가? 그리고 키가 작은게 병인가? 일단 그것부터 묻고 싶다. 그리고 전교에서 몇번째로 작기에 안할 수 가 없다고. 근데 이 세상 어디를 가도, 1등이 있으면 꼴등이 있게 마련이고. 제일 큰 사람이 있으면 제일 작은 사람이 있는것도 이치다. 아무도 그 "제일"이 붙는 자리에는 있지 않겠다고 하면, 결국 어떻게 되겠나. 그냥 치열한 경쟁사회가 될 뿐이다. 그러고도 이 나라를 .. 201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