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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먹는 생각만 늘 먹을걸로 고민하는 나... 한국 온 이래로 내 머릿속 생각의 30% 이상은 적어도 그 고민일듯 -_-엄마말대로 얼마 되지도 않는 돈 벌어서 간식비용으로 다쓸듯기세 -- 물론 기세만 그러하고, 실제로 그렇지는 않겠지만... 참... 며칠전에 무슨일로 한국직장인 평균월급실태를 보니 349만원인가?? 그렇던데, 세금 물론 포함 금액이겠지만, 제외한다고 해도 무슨 유럽처럼 몇십센트를 떼지는 않을테고..물론 고액월급자가 있어서 저수치가 나온걸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그렇다면 나같이 저소득자도 있을터이니, 결국 평균... 좋겠다. 난 지금 버는거에 두배만 벌어도... 고민없이 케익을 실컷 사먹을텐데 ㅡㅡ; 2015. 4. 21.
학부모의 역활 태권도 아줌마들에게 듣던 얘기 ㅋㅋ물론 그 아줌마들은 전업입장에서...왜 직장맘들 일을 대신해야하냐고..직장다니는게, 그래서 본인좋은일 하는거지, 학교를 위한 일 아니지 않냐고...듣고 보니 그말도 일리가 있다 싶었다.. 암튼 요즘 학부모 하기 정말 힘들어진듯.근데 왜 이리 부모들에게 시키는게 많지??그리고 왜 그것은 늘 엄마???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버니, 경제효율의 법칙에 의해여자가 하는게 그래도 낫다?여하튼 결국 또 여자들만 고민에 빠지게 하는 문제이고,남자들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 할일 하면 되니. 뭔가 불공평.그래서 그거 보상하려고 가방들어주기 하나?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것도저것도 다 안하는 팔자좋은 무늬만 주부들도 있는것이 또다른 현실이기도. http://www.82cook.com/ent.. 2015. 4. 21.
괴로운 주말.. 토요일 아..정말 즐거워야할 토요일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날이 되어버렸다니...매주 어디를 헤매일지를 찾아야하는....나도 쉬고 싶은데.. 2015. 4. 4.
과거 과거란 시간은 무엇일까...아무튼 오랫동안 눈팅만 하던 블로거의 삶이잠시 안가보다 가봤더니 완전히 바꿔있을때 너무 깜짝놀랐었다.지금도 그곳을 가면 늘... 나에게는 너무나도 생생한 그 시간이그 사람에게는 다른 이야기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너무 이상하다.나의 이야기일때와 남의 이야기일때의 차이겠지....그리고 우연인지 몰라도, 내가 독일에서의 시간들과 겹쳐져있어서 더 그런것도 같고...그래도 너무 익숙했던 이야기들 사진들.가본적도 없음에도 가면 바로 알아볼것 같은 익숙했던 그 텅빈듯 쓸쓸했던 풍경들..그 사람의 일상의 이런저런 얘기까지도 난 다 생각이 나는데...더 이상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니 ㅜㅜ마치 꿈꾸다 깬 기분... 이것도 인터넷 시대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 2015. 3. 30.
꽃보다 할배 나피디의 자막은 과하죠. 시청자들이 스스로 느끼고 즐기는 시간은 주지않고 끊임없는 자막홍수에 과한 설정. 오글거리고 세련되지 못한 것도 민망하고. ------> 동감재밌기는 한데, 자막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좀..;;;작가들이 여자라 그런가??너무 아기자기... 할배들한테 묻는 질문들도 젊은 내가 들어도 참 갑갑하고...잘통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끝없이 왜 그런 노력을 하는지..;; 이건 코디가 한거지만, 젊은 얘들 입는 스타일 옷을 주면 어쩌나 -_-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88252 2015. 3. 29.
남녀연봉격차의 정당성?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50318222611888&RIGHT_COMM=R1 이말도 맞는것 같고, 저 말도 맞는것 같고. ~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