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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86

남편들은 뭐하는지? 82에 올라오는 그 많은 시집관련이니 등의 아줌마들의 불만을 읽을때면 드는 큰 생각중 하나는... 남편들은 뭐할까? 그 시집, 바로 남편네 가족들 아닌가? 근데 왜 그 부인들만 동동거리고 있어야하는지... 시어머니가 어쨌고, 시아버지가 어쨌고, 동서가 어쨌고, 시누가 어쨌고, ... 그 남편들은 뭐하는지 난 그게 궁금하다...... 역시나 그 문제 많은 올케며, 며느리며 또한... 그 남편들은 뭐하나...? 그 문제 많은 올케, 며느리... 그들의 남편은 그래도 좋다고 같이 사는거 아닌가? 근데, 그 많은 일들을 남편하고 풀려고 하는 흔적들은 참으로 적게 보이고... 자기 아들, 오빠, 남동생에게 말하는것도 참 적게 보이고... 82글들을 보고 있으면... 그 남편들은 다 장님에, 귀머거리, 벙어리인것 .. 2010. 9. 2.
외고보낸 이야기...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글들 읽으면.... 국민과 나라가 함께 척척 이가 물려 굴러간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아닌가?? -_-a 그러면서도 정책이니, 정치인이니 탓하는것은.... 서로 하나라도 더 얻겠다고 그러는 일종의 밥그릇 싸움? 같은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탓을 하려면... 적어도 어느정도의 자격은 갖춰져야하는게 아닐까... 최소한, 양.심. 은 있는 정도로 말이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575108 아무튼 외고가 잘사는 집 애들이 많이 가는줄은 또 몰랐군.... 생각해보면.. 나중학교때 외고갔던 애들... 2인가 3밖에 안됐지만=.= 걔네들이 다 잘사는 집 애들이긴 했었는데... 그래도, 워낙 수가 적어서 그랬는지.. .. 2010. 8. 28.
아니, 오줌을 어쩌라구요~ 개논쟁-_-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568812 2010. 8. 28.
하루끼? ㅡ.ㅡ 안읽어봐서 모른다... ㅡ.ㅡ 댓글들을 보니... 내가 읽으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좀 궁금..... 예전에, 박일문이였나.. 이름까지 가물 ㅡ.,ㅡ 의 그 유명한 소설... 살아남은자의 슬픔...제목이 생각이 났네.. 읽고 그 소설중의 두어문장에 많이 공감?했던 기억이 있는데... 소설전체도 뭐 재밌게? 읽었다 할 수 있고... 근데 그 소설이 일본소설을 표절한 소설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럼 또 내가 좋아할 수도 있을까? 싶기도 하고... 또 다른면들을 생각하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대체적으로 얘기를 읽어보니... 읽기 쉽다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라고 쓰려고보니, 이젠 요즘 젊은 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 ㅡ.ㅡ;) 그런 읽기 쉽고 가벼운걸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2010. 8. 19.
사랑유치원 김미숙에 대한 글들을 읽으니... 일단 나도 어릴때부터 김미숙보다는 이미숙이 좋다는 편이였는데... 김미숙에 대해서는 뭐 딱히 좋고 싫을것도 없고... 단지 너무 젋은 나이부터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이랄까? 그러니까 생긴게 그렇다기보다, 본인 성향이랄지, 꾸미는거랄지.. 등이 그런듯... 목소리는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나는 이사람보다도, 이사람 결혼한다고 할때, 남자를 보고 좀 놀랐었다... 김미숙과는 너무 이미지가 달라보여서... 좀 너무 제비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 그래도 뭐 겉으로 보이는게 다는 아니니... 아무튼 글들을 읽으니... 예전생각이 난다. 초등학교다닐때,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학교가 좀 떨어져있어서 스쿨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중에서 3학년.. 2010. 6. 26.
자해 중학생애들이 손에 칼자국 내는게? 유행이라는걸 읽으니.. 원글이랑은 약간 다르다 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한테 가끔씩 들으면, 여기 애들이 자해행위같은걸 은근히 많이 하는것 같다. 그얘기를 내친구는 늘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ㅡ.ㅡ 친구의 동생의 여자친구-.-한테 손인지 팔인지에 그런 자국들이 있다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뭐 10대떄 그런 이런저런 문제들로 그런거 하는 경우 있지 않냐는 식으로... ㅡ.ㅡ 난 죽으면 죽었지, 자해는 안한다. 죽으면 끝이지만, 자해를 하면 후에 고통이 따르잖아? 쩝. 근데 이얘기를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ㅡㅡ; 아무튼..... 참 세상이....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