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뭐하는지?
82에 올라오는 그 많은 시집관련이니 등의 아줌마들의 불만을 읽을때면 드는 큰 생각중 하나는... 남편들은 뭐할까? 그 시집, 바로 남편네 가족들 아닌가? 근데 왜 그 부인들만 동동거리고 있어야하는지... 시어머니가 어쨌고, 시아버지가 어쨌고, 동서가 어쨌고, 시누가 어쨌고, ... 그 남편들은 뭐하는지 난 그게 궁금하다...... 역시나 그 문제 많은 올케며, 며느리며 또한... 그 남편들은 뭐하나...? 그 문제 많은 올케, 며느리... 그들의 남편은 그래도 좋다고 같이 사는거 아닌가? 근데, 그 많은 일들을 남편하고 풀려고 하는 흔적들은 참으로 적게 보이고... 자기 아들, 오빠, 남동생에게 말하는것도 참 적게 보이고... 82글들을 보고 있으면... 그 남편들은 다 장님에, 귀머거리, 벙어리인것 ..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