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오늘도 난... 내 손은 또다시 케토톱이 덕지덕지.. 손목아~ 손가락아~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어깨야~ 주물러주지 못해서 미안해... 목아~ 거북이목 만들어서 미안해... 오늘도 난... 야근모드 돌입! "와땁니다!!!" 며칠만 더 이렇게 일하면 내가 먼저 죽을것 같다. 쿨럭~ 으흐흐흐흐.... 쿨럭~ ㅡ.ㅡ 드디어 내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는거... 이거 심각한거거덩... 장난 아니거덩... 1: 바닥치기전에 언넝 끝내야도ㅑ~ 알았스?? 2: 끄덕끄덕~ 1: 알았냐고~? 2: 넵!!!! 1: 장난이 아니라고~ 알았냐고~? 2: 넵!!!!!!!!!!!!! ---->자문자답 놀이도 지겹다 이제... ㅡㅡ;;;; 2008. 3. 10. 헉... 여긴 또 왜 이래? 뭐야뭐야~ 검색에 마구 걸리잖아~ ㅡ.ㅡ;;;;; 문득 방문객 카운팅보고 깜짝 놀랐다!!! ㅡ..ㅡ;;;;;; 헉! 누가 이렇게 많이 왔었어? 이거이거... 다음이랑 네이버에 바로 걸리네~ 검색되는게 네이버 저리가라였네~ ㅡㅜ 뭐야...이거...ㅡㅜ 글 보호는 완전 짱인것 같은데... 내가 쓴거 다 다운받을수도 있고 좋은데... 이거이거... 다 비공개로 하기엔 내가 너무 귀찮구... 쩝... 2008. 3. 10. 조건반사 언젠가부터... 영화에서건 노래에서건 드라마에서건 만화에서건 매우 흔하게, 자주 나오는 말! " I'm so sorry " 가 등장하면 나도 모르게 "but i love you~" 를... ㅡㅡ;;;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필요해~♬ 좀 전에 보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마구마구 울면서 "I'm so sorry~" 이러는데 내 입에선 또 "but i love you" 가 튀어나왔다.... .... .... 냐하하하하~~ ㅡ..ㅡ;;;;;; 대체 왜 이러는겨~ 2008. 3. 10. ㅡ.ㅡ 내가 상대하기 제일 버거워하는 부류는 자신은 성격상 거짓말 잘 못하고 솔직하다면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고 상처받을거 뻔히 알면서 비수 꽂는 말을 내뱉는... 그런 사람들이다. 자신은 입에 발린 말 못하고 말주변 없다는 말을 방패삼아(?) 미리 해놓고는 거리낌없이 마음껏 말하는 부류들... 내가 원래 돌려서 말을 못하잖아 내 기분 못 속이잖아 이러면서 '솔직한게 좋잖아! 뒤끝도 없고~'이러면서 상대방이 무안해 하거나 말거나~ 기분 상하거나 말거나~ 거침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다 뱉어버리고마는...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대화의 기본적인 예의도 못 지키는... 그런 부류들과는 되도록이면 마주치고 싶지 않다. 재미있는건... 그런 사람들이 자기같은 부류를 가장 티나게 못마땅해 한다는거... ㅡ.ㅡ 난 내 앞.. 2008. 3. 7. 첩첩산중, 산 넘어 산... 우물우물... 뭘 봐유~ 냅둬유~ 산 넘어 산이라고 했던가... 첩첩산중에서 길을 잃은것 같고나... 그래도 목적지에 가까워 오긴 한거겠지??? 열심히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당최 일한 티가 안나네... 도무지 일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 ㅡㅜ 어떻게 하면 할수록 자꾸 일이 더 늘어나는것 같지??? 흠.... 잘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줘~ 제발...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해줘... ㅡㅜ 제발 거의 다 했다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말해줘... ㅡㅜ 누군가에게 저렇게 확신에 찬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다. 그럼 아주 기운나서 남아있는 일들을 빨리 끝낼수 있을것 같다. 근데... 내가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저런 말을 해줘야 하는 입장인겐가? ㅡㅡa 내 자신이 산중에서 헤매고 배를 산으로 끌고 가.. 2008. 3. 6.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우짜다가... 또 이 시간이... ㅡㅜ 2008. 3. 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