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아주 간단해! 아침 일찍 아침밥 먹으면서의 대화 "오늘 동백정갈까?" "황사 심하다고 외출삼가하라고 하던데?" "그래요?" 그리고나서...내리 잤다. 눈떠보니 오후 5시 챙기고 나가려니 너무 늦은 시간 물론 나가려면 나갈수도 있었겠지만... 귀찮았다. 무조건무조건 귀찮았다. 쉴거야 쉴거야 쉴거야!!!! 언제 또 이렇게 쉴 수 있을지 모르는데 무조건 쉬어야해!!!! 이러면서 자다 깨고 또 자고 또 자고... 그렇게해서 일어난 시간이 오후 5시였다. 그래봤자(?) 8시간 더 잔 거다. 근데... 그 휴우증으로 지금 또 말똥말똥해서 잠을 못자고 있으니... 이건 쉰 것도 아니고 안 쉰것도 아니네... ㅡㅡ;;;; 스폰지에 영화보러 가고 싶었는데... 시립미술관에 가고 싶었는데... 걸어다니고 싶었는데... 휴일이 그냥 지나.. 2008. 3. 17. 수다의 뒤끝은 현기증 금요일에 일본으로 돌아가는 뽀연스와의 점심약속 저녁엔 간만에 만나는 현뽕과의 수다 좀전까지는 은진양과 집에서 한잔(ㅡ.ㅡ) 어지럽다. 오늘은 말을 너무 많이 했나보다. 2008. 3. 16. 날씨 너무 좋아... 으흐흐흐흐 이런 날씨 너무 좋아... 냐하하하하~~~ 이렇게 날씨 잔뜩흐리고... 비가 오고... 바람불고 하는... 이런 날씨 너무너무 좋아~^^ 남들은 다 꿀꿀하다고 축 쳐져있는데 나만 기분이 UP!!!되설랑 룰루랄라 거리고 있다는... 내 친구들도 갑자기 다들 만나자고 전화질이고...^^ 통하는구나!!!! 역쉬... "우리는 친구아이가~~" 피나바우쉬 예매만 안했어도...ㅡㅜ 오늘 같은날은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놀고싶다. 2008. 3. 13. 뭐시라????? 움움움... 뭐시라???? 버럭!!!!!!!!!!!!!!!! ㅡ..ㅡ;;;; 이런 삽질이 다있나~!!! 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 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 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 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줸틀!!!!!!!!!!!!!! 대체 며칠동안 왜 야근한겨~ 이럴거면... 이렇게 할거믄 뭐할라구 몸 축내가며 그 삽질들을 한겨~!!!!!!!!! 진짜! 흐흐흑.... 책임져~ 책임져~ 난 이케 하는거 정말 싫단마랴~~~ㅡㅜ 2008. 3. 11. 오 된다 !! 난 도대체 여기 글쓰기가 어디 있을까 찾다.. 못찾아서 포기하고 방명록에 열심히 남겼는데 ㅡ.ㅡ; 로그인을 하려고 해도 사실 어디 로그인하는데인지가 안보여서... 안하게 되서.. 오늘 그래도 해볼까 하고... 막 찾다가.. 스크롤바 를 아래로 내리던중.... 맨아래 저끝에 -_-; 글쓰기가 있다는것을 발견! 그것도 한글로 써있네 ㅡ.ㅡ 그래서 눌렀는데, 정말로 되네??!! 근데 공개설정으로 되있는건지, 로그인안했는데도 된다.. 암튼~~! 그래서 게시판에 첫글을 남긴다 ㅎㅎ 근데 여기 남겨도 되나 ㅡ.ㅡ;a p.s 흠 근데 아래 확인버튼 누르려고 보니까... 비공개,보호 뭐 다양한데.. 비공개로 남기면... 오직 나만 볼수있는것인가.?? 로그인하고 써볼까나.. 그럼 어떻게 달라지는것인가... 복.. 2008. 3. 10. 까치방의 추억 80년대... 학교근처 제법 큰 만화가게 (혹은 대본소라 불리워지던...)는 대부분 까치방이거나 엄지네 거나... 그랬던것 같다. 나도 울학교 뒤에 있는 까치방 단골이었고...^^;;;;; 평소 고지식하기로 유명해서~ 이마에 '범생'이라고 써있다고 했던 나였지만 시험끝나는 날이면 특별히 약속을 정하지 않아도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백백집에서 후다닥 떡볶기를 먹고 까치방에서 저녁때까지 맘껏 만화책을 보고 갔었다는...^^ 2008. 3. 1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