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We're so different that we can't get along with... 대체 얼마나 다르길래 그러냐고? 많이 다르지... 아주 많이... 2008. 4. 3. 쉼 마냥...................... 놀면서 살 수도 있을까? 당연히... 돈도 쓸만큼은 쓰면서... ㅡ.ㅡ;;;; 작년부터 난 계속 놀고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다. 나도 가끔은 놀지 못하는 내 현실이 안타까울때가 있다. 나도 막 놀고 싶을때가 있는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두달만 놀고싶은데... 어떻게 보면 배부른 소린거 알지만... 원래 배부른 소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배부르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자주 망각하는거 아니겠어?...ㅡㅡ 오늘따라 참... 푹~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다.... 2008. 3. 31. 봄은 고양이로세~ (고양이사진 조심!!!) (이상한 컵의 오해를 풀기 위해서(?) 한번 더 올리는 사진~^^;;;;)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자라목현상, 손목 손가락 인대손상과 염좌 현재 내 몸에서 진단된 증상들... ㅋㅋㅋ 이래서는 이씨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놀리던 내가 머쓱해질만한 상태인데? 이리하야~ 게을러서 약도 못 챙겨먹는 내게 끼니마다 식후에 챙겨먹어야 할 약이 두가지나 되고 매일매일 한봉지씩 먹어야할 한약까지 생겨버렸다. 또 난 내 명성(?)에 걸맞게 까먹고 안 챙겨먹다 오마마마께 무진장 혼나버렸따~ 이런이런... ㅡ.ㅡ (못 챙겨먹고 잔소리 듣는건 이미 예상 가능한 일이었나??? ㅡ.ㅡ) 느지막히 일터 오는길에 보니 역시 봄이구나~싶은 날씨... 봄은 고양이로세~ 왜 이게 생각나지? ^^ 나른한 느낌이라서? 가벼운 자켓을 입.. 2008. 3. 19. 날씨 : 맑음 나는? so so... 문득 창밖을 보니 달갑지않은 봄이란 놈이 정말 온 것 같다. (나는야~ 봄+여름이 싫은 사람이로세~~ ㅡ.ㅡ;;;;) 청소가 하고 싶어지는 날씨다. 2008. 3. 18. 낯익은 이름 "SS애니멘트 대표 심상기" 이번 금요일에 있을 캐릭터 사업설명회 초대장을 받아들고 한참을 봤다. '심상기 라고? 이거 지난해 시사저널 난리났을때 거론되던 그 성함?' 에이~ 설마~ 여기는 애니메이션 세계인데 시사지와 무슨 상관이야? 하다가 심심풀이로 이웃검색에 찾아봤다. 근데... '서울 미디어그룹 대표이사 심상기' 다. 게다가 SiCaf 조직위원장 이라니... ㅡㅡ;;;;; 서울 미디어 그룹이 다름아닌 서울문화사 였다니... 대원에서 이런 짓도 하는거였어??? 아~ 짜증나... 서울 문화사가 그저 만화책만 만드는 출판사가 아니었던게야... 더군다나 시사저널 모 회사로 되어있던 서울 미디어 그룹이 서울 문화사 였다니.... 여성지에~ 만화월간지~ 챔프에~ 화이트랜드에~ 학산문화사에~ 대체... 대원은 .. 2008. 3. 17. 꾸벅꾸벅... 뭔가를 먹으면 졸립고 안 먹자니 배고픈게 신경이 쓰이고 졸음방치책을 써보자니 속이 아파서 커피나 쥬스나 탄산음료를 마실수는 없고... 졸음을 쫓을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대로 졸리면 조는 수밖에 없는걸까? 잠깐씩 눈 붙이는 방법밖에 없는걸까? 아아아아~~~!!!!! 정녕... 자거나 조는수 밖에 없는건가? 맨정신이고 싶은데... 빠릿빠릿하고 싶은데... ㅡㅜ 졸리는것도 짜증나게 곤란한 일이구나... 2008. 3.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