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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2

워너원 해외투어 일정 월드투어를 한다기에... 일정이 궁금해서 찾아보다 정리해봤다.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2018" 및 현재 티켓이 팔리고 있는 엠카, K-Con 포함) 2018. 6. 16.
[연극] 사뷔우네 베를린 / 리처드3세 Schaubuhne Berlin "Richard 3" 사뷔우네 베를린, 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연출 "리처드 3세" Schaubuhne Berlin "Richard 3" by Thomas Ostermeier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해서 기분이 좋다.[리처드 3세]를 보면서 얼마전 관람했던 한태숙 연출의 [엘렉트라]와 3년전쯤 봤던 니나가와 유키오 연출의 [해변의 카프카] 가 떠올랐다.연출가에 따라서 이렇게 원작과 색다른 연극이 되기도 하는구나 싶었던 작품들 이지만[엘렉트라]의 연기스타일은 내가 몹시도 부담스러워하는 정통연극 이어서 내가 좋아하긴 힘든 작품이었다.난 아무래도 정지된 동작에서 발성이 쩌렁쩌렁 하도록 대사를 해대는 정통 연극(?)은 부담스럽고 불편한가보다. [리처드 3세]는 퍼포먼스 공연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여러가지로 재미있.. 2018. 6. 16.
투표하자! 소중한 한 표!!! ✊✊✊ 말로만 쉽게 '소중한' '한표' 라 하지말고...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자. 정치권에 대한 무관심과 환멸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었는지 지난 10여년동안 무시무시한 현실로 봐 왔잖아. 외면했던 시민의식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의 결과가 어떤 현실을 초래했었는지 알잖아. 부끄러운 자원외교 4대강 정비 세월호 참사 이제 이런일 되풀이하면 안돼.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잘 감시하고, 권력이 부패하여 독단에 빠지고 또다시 이런 끔찍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견제세력과 감사 시스템이 잘 작동되도록 꾸준히 관심 갖아야해. 뽑아놓고 잘 하겠지~ 맘 놓고 맡겨두면 안돼. 추운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진심으로 투표의 절실함을 느꼈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른으로서 끔찍한 자책을.. 2018. 6. 13.
마일리지 항공권 올해부터 소멸하는 마일리지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점심먹고 쉬는 시간에 소멸 마일리지를 체크하다가 혹시나 해서 마일리지 항공권까지 봄. 내년 설날 연휴가... 이러면서 달력을 보다가 또 문득 올해 눈물을 머금고(ㅜㅜ) 취소했던 홋카이도 일정이 생각나서 삿포로행 비행기 티켓을 찾아봄. 🙉 이럴수가! 티켓이 아직 있다! 그래서 또 충동적으로 삿포로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마일리지로~! ^^ 왜? 또? 홋카이도? 라고 묻는다면... 난 더운나라 싫어하니까... ㅡㅡ 중국은 싫고 유럽이나 북미는 너무 멀고 러시아는 미혼여자 혼자 못간다고 하고 2월에 갈 수 있는 가까운 겨울나라는 일본 밖에 없으니까... ㅡ..ㅡ 마일리지를 정말 쓸 날이 오는구나. (물론 취소를 안하고 그대로 가게 된다면...^.. 2018. 6. 12.
정답!!!! "개 고양이 등등 짐승은 자연 그대로 살게 내버려 둡시다. 사람사는 집 안에서 짐승들 그만좀 잡아놓고 키우세요. 그 더러운 세균들이 다 주위에 퍼지고 병균이 돌아 다니게 됩니다. 정 짐승을 키우고 싶으면 산꼭대기에 혼자 키우세요. 짐승들 안고 다니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거 보면, 짐승들 안 싫어 하는 사람들도 싫어하게끔 만드는 것 같아요." 정답!!!!!그래도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거 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다.다들 욕먹을까봐 겉으로 말을 안한다뿐이지 속으로는 다 생각하고 있다고!!!나치가 달리 나치인줄 아나. 이 동물 나치들아!!니들때문에 말도 못하고 산다!! 빨라지는 한반도 아열대화.. '살인진드기' 도심까지 출몰http://v.media.daum.net/v/20180.. 2018. 6. 11.
딸이 월급받고 사주는 식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77957 간만에 82... 선거철이다보니 궁금해서 갔다가, 엉뚱한 글만 -.- 그러길래... 요즘 사람들이 확실히 더 선물값을 올려놓는다는 내 생각이 맞다!예전에 분명히 이렇게 비싸게까지 안했단 말이지...무슨 날이면 해야한다고 불평들이지만, 뭔가 모르게 스스로 그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렇다보니 받는쪽에서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뭐 내가 어릴때까지 안가더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도 안이랬으니까..자본주의의 막강한 힘만 느낄 뿐인데... 여하튼 어떤 댓글들 말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선물을 받았는데 거기에 대해 평가하고 뭐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그 사람의 됨됨이와 어떻게 자랐는지.... 인성을.. 201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