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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안녕! 라떼 에 미엘레...ㅡㅜ 어제 PAELA에서 밀레님 게시물을 보고서야 '맞다! 티켓!' 이랬다. 끔벅... 내가 미쳤어~♬ 내가 미쳤어~♬ 출장 때문에 못가는거 알면서도 취소를 못하다니...ㅡㅜ 날렸다. 3월에 예약한 티켓을... 이노무 정신머리... 대단하다!!! 돈이 막 팅기나봐? 흑... 이 사람들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흑...흑... 내가 좋아하는 계절인데... 원래 기분이 UP되는 계절인데... 이상해. 이상해. 열나 이상하다구! 2008. 10. 8.
Empty Room 공허... Empty Room 이 생각나네... 게리 무어 아저씨... Empty Room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난... 뭐냐? ㅡㅡa 어제부터... ㅡㅜ 내 기분도 밑바닥의 헤매고 있지만 안타까운 뉴스에 더더욱 뒤숭숭한 기분... 난... 내일... 대나무숲 가서 훌훌 털어버릴테다. 훌훌... p.s. 최진실씨... 어쩌다 그런 선택을 하셨어요...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어떻게 눈 감으셨어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이승에서의 고통들 다 잊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2008. 10. 2.
진짜 제대로 열받았다. 목에서 열이 내리지않네. 계속 목부터 귀 - 이마까지 화끈화끈 이런건 진짜 100% 'Stress'인건데... 이런 사소한 일로 내 몸 해롭게 하지 말자... 이딴건 아무것도 아냐. 내가 죽고사는 문제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내가 열을 내니? 쉽게 살자 이제 좀 쉽게 살자... 2008. 10. 1.
멜라민? 요며칠... 뉴스에서 멜라민 때문에 난리다. 난 멜라민이 친숙하지~ ㅡ.ㅡ 왜? 어린이들의 식기는 깨지지않는 멜라민 식기가 쵝오! 아니겠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그림이 있는 어린이 식기가 대부분 멜라민 이잖아~ 게다가 사출류 완구에도 종종 쓰이는 재질이고... 근데... 그런 플라스틱이 애들 먹는 분유에 들어갔다고? 과자에 들어갔다고? ㅡㅡ;;;; 미사랑??? 우리 조카들이 좋아하던 과자인데... ㅡ.ㅡ;;;;;; 먹는거에 장난치는건 진짜 저~어~질~인데... 2008. 9. 26.
Sometimes... 때때로... 어쩔수없이 악역을 해야 할 때가 있지... 상대방이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해야하는 상황들이... 나도 예전엔 그냥 이해하는척은 하면서도 그 악역을 욕하곤 했던것 같다. 지금은... 싫어할 줄 뻔히 알면서도 해야하는 입장이 되곤 하다보니... 이런게 참... 싫으면서도... 어쩔수가 없다고나 할까... 저 사람들도 내 나이쯤 되어서 이런 입장이 되면 알게 되려나? 나는... 그냥 혼자서 은둔하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내 맘 내키는대로 돌아다니고, 구경다니고, 보고, 음악듣고, 생활하고... 언젠가 그렇게 살게 되겠지... 머지않은 날에... 그렇게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 2008. 9. 24.
SM=쌈 sm은 쌈싸먹어~ ㅋㅋㅋ 문득 이 생각이 나네...^^ sm은 쌈의 약자였던게야... 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렇게 뻘짓을 하지... 준교수야~ sm에 쌈 좀 많이 싸드리셈~ 2008.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