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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언제일까? 어머! 언니도 이제 웃을때 주름진다~ 당근이지! 내 나이가 몇갠데~ 새삼스럽긴? 그래두... ㅡ..ㅡ 저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나를 보면 나를 몇 살로 볼까? 하는 궁금증... 그냥 내 나이로 보지않을까? ㅡㅡa 내 나이보다 더 보려나?? ㅡ.ㅡ 근데... 몇 살로 보든 무슨 상관이야 몇 살로 보이는거에 상관없이 어차피 내 나이는 변함없는데...^^ 어차피 이런거 별로 신경도 안쓰고 살았구 앞으로도 별로 신경쓸일 아니잖아. (소심하다면서 결국은 마이페이스대로 사는 인간...^^)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내 맘대로 살 수 있을까? 내가 언제까지 이런 환경을 유지하며 이런 흥미거리들 잃지않고 지낼 수 있을까? 내 생활의 모토! 시간을 두려워말고 즐기면서 나이값하며 즐겁게 부끄럽지않게 .. 2008. 1. 31.
옛날 노래 요즘 부쩍 옛날 노래들을 자꾸 찾아듣게 된다. 옛날이래봐야 8-90년대 노래지만... 인기가요에 나온 빅뱅의 '마지막인사' 마지막 무대를, 소녀시대의 'Kissing you' 를 보면서 므흣해하다가... 동방신기의 'Purpel line' 라이브 무대를 보면서 냐하하하~하다가 cd장에선 변진섭의 '지금 이대로'를 박선주의 '시간속에서'를 예민의 '서울역'을 이승환의 '내게'를 '나는 나일뿐'을 모노의 '넌 언제나'를 더 클래식의 '문제아' 를 찾아서 mp3에 넣는다. 지금 내 mp3 [가요]폴더엔 배호아저씨부터 JOO의 노래까지 막 섞여 들어가있는데 요즘같아선 가요도 테마별로 분류를 해놓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새 누구는 자꾸 울고싶은가보다. 누구는 부쩍 만나자는 전화를 자주한다. 나는... 부쩍.... 2008. 1. 28.
쉽지않아... 잠이 안온다. 오랜만에... 지난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시체처럼 잠만 잤었는데... 어제, 오늘... 또다시 야행성으로 돌아와 버렸네... 머리도 아프고 몸도 꽤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것 같은데 잠은 오지않고... 이렇게 빈둥빈둥...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아... 쉽지않아... 2008. 1. 22.
폐업신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1. 21.
일종의 야근? ㅡ.ㅡ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자료정리하고 준비하다보니 이 시간... 불야성같던 빌딩들의 불도 다 꺼지고 스타페리 선착장 앞 가로수만 밝게 켜져있네... 훔... 이번주 내내 홍콩은 한겨울인데도 낮기온이 24도씩 올라가고있당... 1월이 이렇게 주구장창 덥진않았었는데... ㅡ.ㅡ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바닷바람땜에 꽤 쌀쌀한 기운은 있었는데... 이번엔 전혀전혀~ 밤에 반팔로 돌아다녀도 쾌적할 정도로 따뜻한 겨울... 럴수!럴수! 그래서... 그나마 얇은 코트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코트는 옷장속에 짱박혀서 나올 엄두도 못내고 있지... 배고프당... 배고프당... 컵라면이나 하나 사다먹을까? ㅡㅡa 아항! 맥도널드가 24시간 열지!!!!! 랄랄라~~~ 한밤중에 맥도널드라니... ㅡ.ㅡ 헹... 김밥이랑 김치..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