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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기쁜(?) 소식!! *^^* 금요일까지 예정이었던 홍콩출장이!!!! 일정이 줄어서 수요일까지! ^^ 간단한 미팅 몇건하고, 전시회보고 난 바로 서울로 가면 된다!! 냐하하하하 수요일이면 집에 간다~~ 냐하하하!!!!! 음.... 홍콩은 넉달만에 온건가? ㅡㅡa 그 사이 변화! 1. 스타페리 타고 보던 야경속에 못보던 네온사인들이... 2. 홍콩문화센터 맞으편의... 6년째 공사하던 그 건물이 드디어 포장(?)을 뜯어냈는데!!!! ㅡ.ㅡ;;;; 족히 몇십년은 된듯한 나무 두그루를 보존한채 공사하던 그 건물! 하도 오랫동안 공사를 하길래 무지무지 엄청난 건물이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낮은 건물에 유럽식 정원처럼 열나 넓은 조경을 한... 고풍스럽지만 뭔가 빈티지스러운... ㅡ.ㅡ 저걸 짓는데 그렇게 오래 걸렸단말야? 게다가 뒤쪽 건물.. 2008. 10. 21.
Business trip 내일부터 홍콩출장이네요. 훔훔...ㅡㅜ 솔직히... 가기싫으네요...ㅡㅜ 그래도 홍콩출장은 밤에 혼자 돌아댕기고, 보세샵이나 디즈니샵에서 쇼핑하고 CD를 싸게 사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환율이 1700원인데 뭔 짓을 하겠어요... 인터콘티넨탈 호텔 바에서 술 한잔 하기도 아깝겠어요...ㅡㅜ 흑... 이따위 환율!!!! 된장!!!! 일주일내내 얌전하게 일이나 열나 하다 와야겠군요. 그래서 더 가기 싫어집니다. 냥냥냥... 홍콩은 아직도 대낮에 30도를 왔다리갔다리하는 더위... ㅡㅜ 또 느끼느끼한 음식들... 아... 어찌하야...ㅡㅜ 노트북에 드라마나 넣어가야겠따. 2008. 10. 19.
涙が流れて... 明日は変わるか? 変わればいくら変わろうか? そのまますべて嫌いだ... どうして私がこのようになっただろうか? 흑... 雨が降ったら良いだろう 多く... 雨がたくさん降ったら良いだろう... 언제쯤이나 오려나?... 슬프고나...ㅡㅜ 2008. 10. 13.
Reset 그치? 너무 터무니 없는 응석(?)부린거지? 울컥해서 짜증낸거지? 말도 안되는거 너도 알지?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 미안하지? . . . 하지만... 미안한 마음 하나로 지속하기엔... 이대로 계속하기엔... 솔직히... 정말은... 진짜진짜 싫다. 핵잠수함이 되어서 1년이고 2년이고 잠수하고 싶다. 무생물이 되어서 사람들 사는거 구경이나 하면서 살고 싶다. 그래도... 지금은 때가 아닌거지? 아직은 때가 아닌거지? . . . 내가 그 '때'를 만들수 있을까? 내가? 진짜? 언제쯤.........?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 그 '때'를 만들날이 오기는 할까?... 지은 죄(?)가 있으니... 그런건 수습해야겠지?... ...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아자아자!!!! 하려니..... 2008. 10. 13.
깜짝! 일하다 깜짝! 놀랐다. 화면밑에 갑자기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이는 순간! 파일에 에러난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요런 깜찍한 개구리 같으니... 2008. 10. 11.
無我, 無念無想 불교에서 말하는 無我의 경지에 이르러 無念無想 상태가 되었다는게 아니다. 단순히 나도 없고 생각도 없다는... 그저... 내가 이 곳에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런 생각도 하고싶지 않다...는... 그런 얘기다. . . . 내가 여기가 아니라... 어디에 있어야 속이 좀 풀릴까?... 그냥... 다 싫어졌다... 다....................싫다. 지쳤다고 해도 할 말 없고 무책임하다 해도 할 말 없고 투정이라해도 할 말 없지만 여하튼 결론은 다 싫어졌다는거... 돌이키고 싶지 않다는거... . . 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 끝!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