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ter Me/나혼자 웅얼-2008131

しばらく ... ... ..... 저주할거다! 네모궁디 S씨! 참... 부끄럽다... 치사하다... 2008. 11. 12.
은둔성향 강원도 양양 미천골 휴양림에 있던 통나무집이 생각난다. 며칠동안 거기에 콕 박혀서... 숲속에서 지냈으면 좋겠다. 2008. 11. 11.
만능인이 되리라? ㅡ.ㅡ 심지어... 영상편집까지 하고있다. 프리미어로 홍보물을 편집해서 만들고 있다는... ㅡㅡ; 물론 스튜디오가서 열심히 찍었고, 녹음실가서 녹음한 소리들이지만! 결국 편집은 수작업이 되어버린... 움하하하하!!!! ㅡ.ㅡ;;;; 이렇게 발편집된 영상을 틀어야 한다니...! 그나저나 이거 월요일 오전까지 마칠수는 있는건가??? 응???? UCC에 수많은 편집 영상물을 올린 사람들... 존경스럽사옵니다... 어떻게 취미로 이런 머리에 쥐나는 작업을 하십니꺄??? 2008. 11. 7.
기억에 길이 남을 시월의 마지막 밤 2008년 10월의 마지막 날 NEWS 첫째 이건... 쉣이라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 둘째. 현이언니가 지은 펜션이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 때문에 아주 대박나고 있다는... 11월 말에 나도 언니네 펜션에 놀러가기로 했다. 셋째 홍대 시디과에 다니는 사촌동생이 베네통 과 연관되어 두 달 동안의 이탈리아 무료 연수 기회를 얻었다는 자랑스러운 소식. 넷째 그 사촌동생의 아버지께서 오늘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셔서 앞으로 길어야 석달밖에 못 사신다는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 다섯째 SK가 2008 코리안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 사촌동생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일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얻은 해외연수 기회인데 두달동안 연수받고 오면 아버지는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니... 무슨... 슬픈 멜로.. 2008. 10. 31.
gloomy friday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아... 우울해... 우울해... 너무너무 우울해... ㅡㅜ... 그리고 억울해... 너무 억울해... ㅡㅜ 얼마나 고생들을 많이 했는데... 얼마나 열심히 했었는데... 그걸 내가 다 아는데... 내가... 다 아는데 말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어떻게... ㅡㅜ...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았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랬는데... 왜? 어째서? 어쩌다 이딴 그지같은 정부가 들어서서 이런 일이 생기냐고!!!!! 증오할테다!!!!! 다 책임지란 말이다!!!! 어쩔거냐고!!!!!! 흑...... 2008. 10. 31.
미친거다. 피곤하고 몸 아프다면서... 잠은 못자고... 대체 이 시간까지 뭐하는게냐? 누워서 눈 말똥말똥 하다가 그냥 일어나버렸다네... 머리 아프고... 눈은 따갑고... 근데 잠은 안오고... 이게 무슨 조화속??? 커피를 마신것도 아닌데... 정말 나이는 못 속이는건가? ㅡ.ㅡ;;;; 김양의 말처럼... 과신했던 나의 건강이 정말 한꺼번에 무너지는걸까? 내가 올해처럼 이렇게 골골거리는거 처음이라... 더 적응이 안되는...ㅡㅜ 가끔 한번씩 쎄게 감기에 걸리긴 했었지만 이렇게 주구장창 빌빌거리긴 내 생애 처음 있는 일. 어째... 올해는 허당질만 죽도록 한듯한... ㅡㅡ;;;;;; 허무해서 잠이 안오는걸까? ㅡㅡa 촛불집회도 유야무야... 일도 생각지도 못했던 '고'환율이라는 직격탄에...ㅡㅜ 이노무 나라 말.. 2008.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