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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069

잠실 주경기장 뚜껑 헐.... 새벽까지 리허설 한 모양이던데 불과 몇시간만에 10억짜리 뚜껑이 날아가다니... 정말 서울에 이렇게 우박이 자주 내려도 되는걸까??? ㅡㅡ;;;; 쩝... 진짜... 파란만장 스펙타클 인생이구나... 그깟 뚜껑~ 없어도 괜찮다! 그 뚜껑에 쏠려고 했던 레이저나 영상은 좀 아쉽다만... 그것도 괜찮다. 걍~ 어차피 난 신나게 놀러 가는거니까~ 너무 실망하지말고~ 옷 든든히 챙겨입고 나와서 재미있게 놀다 가자. 다들 외웠겠지?? ㅡ.ㅡ;;; 난 그냥 생각 안나면 쪼그려 앉아 있을거니까 너무 눈총쏘지마. ㅡㅡ;;;; 2010. 11. 27.
대체 v6.samsung.net 의 정체가 뭘까? 또 우르르 왔다가셨다. http://v6.samsung.net/service/ml/RecvController 이 주소님들 께서... 한달 전 쯤에도 유입경로에 페이지를 셀 수 없을만큼 무수히 찍혔던 주소인지라 몹시 신경 쓰인다. ㅡ.ㅡ;;;;;; 여느때 같았으면 여기에 들어온 경로따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을테지만... '민간인 사찰'이네 공안이네 하는 쌍팔년도식 용어가 난무하는 요즘인지라 병아리 눈물만큼도 안되는 간의 크기를 가진 나같은 인간은 괜히 이런거에 신경쓰일수 밖에... ㅡ.ㅡ;;;; 보통의 유입경로는 이래야 정상이다. 헌데 오늘의 유입경로를 보면... 무려 10페이지가 넘도록 이 상태다. v6.samsung.net 에서 대체 뭣때문에 자꾸 이 블로그에 오는걸까?? 단체메일로 뭔가가 돌고있거.. 2010. 11. 20.
으앙~~~ 필순언냐~~~ ㅡㅜ 양군이 그케 친절히 알려줬었건만!!!!! 이노무 정신머리가 또 예매를 안하고... ㅡㅜ 필순언냐의 마지막 공연이 오늘이었다니... 으앙~~~ 으잉.... 대체 왜 이런걸 다 까먹는거냐고!!!!! 대 체 왜!!!!!!!! 2010. 11. 18.
건강이 최고여~ 일본 다녀오고 일주일 동안 몹시 메롱~했다.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감기몸살을 동반한 장염(?)이지 않았을까? 지난 월요일 점심때쯤부터 체한것 같은 느낌이었고 감기,몸살 기운도 있고해서 일찍 집에가서 꿀넣고 중탕시켜 익힌 배를 먹고는 일찍 잤다. (웬만하면 감기약은 먹지 않고 '버티는' 주의로 돌아선(ㅡ.ㅡ;;;) 후 비타민 많이 섭취하고, 물 많이 마시고, 자기전에 저 꿀배나 배즙을 마시고 일찍 잔다. 저게 내 감기약이다. ^^;) 근데... 정말 온 몸은 아프고, 피곤하고, 시체처럼 축~쳐진 상태로 잠을 10시간 이상씩 자는 상태가 금요일까지 지속됐다. 일터에선 맨날 상태 안좋아 보이니까 그냥 며칠 쉬는게 어떠냐고 할 정도로 '상태 메롱' 그 자체였달까??... 그 동안 밥은 물론이고 죽.. 2010. 11. 14.
도쿄 갑니다 물론 출장이지롱~~ ㅡ..ㅡ;;;; 하루 연장해서 일요일까지 놀고(^^;) 올 생각입니다. 냐하하하하 땡기면 요코하마에 갔다올까 생각이 들기도... 훔... 냐하하하하~~~~ 연쓰. 나랑 놀아줄 시간있냐??? 볼 수는 있는거냐? 졸업하면 미쿡으로 뜰거잖어~ㅡㅜ 미쿡 가기전에 나랑 놀아줘야지~~~ 그취??? 2010. 11. 4.
Time after time 혈님 방송에서 턱앤패티 부부의 Time after time 를 들려주고 있어.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 다시 한번 공연을 보고 싶은 이들... 현란한 기타 솜씨을 숨겨놓고(ㅡ.ㅡ) 잘 드러내지 않는 대단한 턱 아저씨 거위털 이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패티 아줌마 이 부부의 더 할수 없이 편안하면서도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공연... 또 보고싶다. 객석에 time after time 후렴구를 돌림노래처럼 부르게 가르쳐주시던 패티 아줌마 모습이 생각난다. 또 언제 내한공연 안오시나??? 어? 한철옹 노래 나오네?? ^^ 한철옹~ 잘 지내시죠???? 관련글>> http://soulfree.tistory.com/1883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