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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069

나 지금 뭐하게??? 새로 산 뚱이 머리를 잘라주고 있어. ^^;;;; 뚱이가 머리카락이 넘 길어서 자기 키를 넘기거덩... 언제 날잡아서 뚱이 사진 좀 주루루룩 올려줘야 할텐데... 이번에 홍콩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완전 죽이게 나왔는데~ ㅋㅋㅋㅋ 뚱이 머리카락 손질해주기 전엔 뭐했냐면 휴가때 묵었음~하는 휴양림 숲속의 집 예약신청했어. 성수기땐 사람들이 너무 몰리니까 이틀동안 신청받고 추첨을 해주거덩... 휴양림 예약신청 하기 전엔 뭐했냐면 집에 왔지. 금요일이고 비도 내려서그런지 길이 무척 막히더군. 집에오기전에 뭐했냐면 일터에서 일했지. 오늘 일이 참 많았거든. 재수없으면(ㅡㅡ;) 다음주에 또 홍콩으로 출장가게 생겼길래 출장 안갈라구 버둥버둥 일했어. ㅡㅜ 톰 아저씨가 부디~~~ 이 문제를 잘 해결해주길 바래. .. 2010. 7. 3.
My business trip 7월 14~17일 일본 출장. 어쩌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쯤 또 홍콩출장이 잡힐지도... 이럴땐 차라리 돌아다니는게 나은걸까? 김양이랑 나랑만 홍콩출장 가게되면 마카오 들러서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올까? 복작복작.... 그냥 머릿속만 뒤숭숭하다. 훔냥... 2010. 6. 22.
inchon airport_gate 24 어쩐일로 출국수속이 빨리 진행되서 이렇게 시간이 남아 면세점을 돌고돌아~ 놀다놀다~ 네이버카페에 까지 들어와 놀고있다. 옆에서는 다들 월드컵 경기를 보고있는지 여기저기서 서로 다른 중계방송의 내용이 들리고 앞의 학생은 나처럼 포스팅을 하고 있고 맨 앞의 할아버지는 노트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계신다. ^^ gate 24 곧 탑승시각 훔.... 여전히 출장가기 싫다. ㅡ..ㅡ;;;; 으하하하항...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를 하나보다. 탑승하란다. 빠이빠이... 나 간다.... 2010. 6. 16.
장마의 시작?? 밤새 비가 오네... 장마의 시작인가? ㅡㅡa 아! 장마라는게 없어졌다고 했던가? 대신 열대성 호우 이런게 생겼다고 했던가? 제대로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네. 이렇게 하루종일 비가내리면 집에서 만화책보면서 뒹굴거리는게 딱! 이지. ^^ 2010. 6. 12.
진짜 없어졌나봐... 다음주 수요일이 출장인데~ ㅡㅜ 아무리 찾아도 여권이 안나온다. 출장가기 싫다고 여권이나 없어졌음 좋겠다 했더니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로 없어질줄은.... ㅡ..ㅡ;;;; 헐... 재발급은 빨리 나와야 5일 정도란다. 여권 재발급 비용도 5만원 넘게 들어가구 게다가 복수 비자도 돈내고 다시 받아야한다는...ㅡㅜ 헐... 출장을 일주일정도 미뤄? 아님 대타를??? ㅋㅋㅋㅋ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ㅡ..ㅡ;;;;;;; 2010. 6. 11.
crescendo 점점 더... 안그런척 할수록 나아졌다고 스스로 생각할수록 심리적 상태와 내 의지와의 괴리감이 점점 더 커진달까... 나 요새 괜찮지않아 이상하다니까 평소의 내 생활이 내 심리상태가 아니라구. 잠만 자지 다 귀찮지 식욕도 저조하지 어느정도 감정기복도 있어야하는데 그냥 쭉~~~~~~~~~저조해. 정말 우물 밑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모든것과 단절하고싶어하는걸까? 얘기하다보면 좀 풀리기도 하고 그래야맞는건데 어째 점점더 수렁으로 들어간 기분이네? ㅡ.ㅡ;;;; 훔.... 난감해 난감해... 어라? 그러고보니 6월이었구나!!! @.@ 어쩐지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또 나도 모르게 6월병을 앓고 있었던건가??? 헐... 정말 무서운 무의식의 슬럼프로군... 오양. 올해엔 너의 연미사에 참석해볼까? 어느새 15주.. 201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