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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749

흐엉엉~~삐질삐질~~ 하기 싫어~ 귀찮아~ 집중력 zero 뭘 하나 하려면 밤새 딴짓하고 꼴랑 1시간 집중 ㅡㅡ 나 어떡행~~ㅜㅜ 역쉬... 내 인생에서 내가 쓸 수 있던 공부력(?)은 20대 초반에 다 써버린거야! 난 지금 공부력(?)이 엄써~ ㅡ.ㅡ 이 와중에 딴짓으로 한 테스트에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삐질... @.@ 아닌데?? 나 진짜 열심히 몰입 안한다고!!!!! 안 성숙하다고!! 하기 싫단말야~~/ㅜㅜ 우에엥~~~ 이딴것까지 동원해서 날 몰지 말란말야~~~ 2017. 11. 18.
난면(難眠) 진짜.... 지난 일요일에 멍때리러 무작정 갔던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 찍었던 노을지는 풍경... 예쁘네... ^^ 1. 10월, 11월이... 언제부터 이렇게 불길한(?) 달이 된걸까?? 이 좋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여행다니기도 모자란 때에.... 나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VS 그래봐야 인생 별거 없다 2. 또 심사(?)하러 오란다. 불러주면 가는게 인지상정 인지라... 근데... 자꾸 뭘 심사해도 되는걸까? 하는 의구심. 내가 그들의 피땀을 심사하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의 전문가가 맞나???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의견을 낼 뿐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부담스럽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고? 피할 수 있었는데 굳이 피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즐길수는 없는 이 상태... 말 그대로 대략난감? 어쩌라고?.. 2017. 11. 8.
지갑분실이 연중행사 나 또 지갑들(ㅜㅜ)이 없어졌다. ★처음엔 제주도 가기전에 안쓰는 카드를 빼놨는데 그걸 어디에 고이 모셔뒀는지 생각이 안나고 ★지난주에 출장 가기 전날~ 공항라운지 들어갈때 필요한 카드만 챙기고 나머지를 카드지갑에 넣어놨는데 그 카드지갑을 어디에 뒀는지 생각 안나고 ★그저께 그나마 남아있던 명함지갑 마저 안보인다. 어디에 흘린건지 도무지 찾을수가 없다. 작년에도 이 맘 때쯤 지갑이고 수첩이고 어디다 흘리고, 못 찾고 이랬었는데... ㅜㅜ 저것들이 찾아지기를(?) 기다리다가 어제 다 분실신고를 했다.ㅜㅜ 신분증 재발급 받으러 주민센터 갈 일이 귀찮아서 그건 계속 찾아지기를(?) 기다리기로... ㅡㅡ 정신머리야~~~ Come back to me!!!!!! 그러고보니.... 아이누족 목각인형이 없어진게 신호였.. 2017. 10. 26.
상하이 출장, 호텔의 아침 오늘은 아침에 좀 한산하다. 어제 많이 보이던 그 예쁜 승무원 언니들은 다 체크아웃 하셨나??? 아쉽네... 아침 눈호강이었는데...ㅡ.ㅡ 내 사랑 해시포테이토가 빠진 아침 식사란... ㅜㅜ 계란부침, 바게뜨 2쪽, 김초밥 5개, 시리얼 한그릇, 과일과 샐러드 평소엔 아침밥을 먹는 적이 거의 없는데 출장만 오면 아침에 폭식. 오늘도 날이 꾸리꾸리 한거시.... 또 비가 오려나??? 아... 놀러가고 싶다. 2017. 10. 20.
환절기 감기냥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진땀 나고 열 났다가 으슬으슬 했다가 저녁 나절에는 의심스런 재채기 까지 나길래 이건 틀림없는 감기 전조증상!!!! 이라 확신하고 일찍 퇴근해서 홍삼가루 타 먹고 온수매트까지 켜고 일찌감치 누웠는데 왜, 뭐 땜시 여태 잠을 못 자는거냐.... 하긴... 주말 내내 기절한 것 처럼 컨디션 안 좋다며 온 종일 잠만 잤었지... 금요일부터 이미 몸 상태가 좋진 않았지... 그건 그거고! 오늘은 오늘이지! 잠 자자... 2017. 9. 26.
하와이 스피드마트 궁금해서 찾아봤다. 딸이 죽고 경황이 없다던 서해순 씨가 하와이로 가서 가게 오픈 하느라 정신없었다는... 그래서 한국에 돌아온 후 딸의 사망신고를 해서~ 몇개월이나 사망신고가 늦어 과태료까지 물게 만든듯한 그 가게. 스피드마트 (내가 인터뷰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 ㅡㅡa) 여긴가요? ㅡㅡa 일미정 근처라는 호놀룰루 시사이드 애비뉴? 여기 맞는건가??? ㅡㅡa 응??? 아닌가???? 무지개 깃발은 성소수자들의 상징 아닌가?? ㅡㅡa 계속 이 가게 사진만 나오는데.... 움... 아. 모르겠다. 시사이드 애비뉴 407 이 맞다면... 이 가게가 맞군... 근데 이 가게가 아직도 저 서씨의 가게가 맞긴 한가??? ㅡㅡa 구글 지도로 주위를 살펴보니 시사이드 애비뉴 자체가 엄청 고급진 동네같으다. ..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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