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시 2 서정윤 스쳐 지나는 단 한 순간도 |
나는 여기 있는데
내 마음은 어디를 다니고 있는지
아직 알 수가 없다.
- '홀로서기 3-5' 중에서
내 것인데...
분명 내게 주어진 것인데...
마치 내 것이 아닌양...
이따위 것... 잃어버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양
언제 있기나 했냐는 듯이
아무렇지않게 흘려보낸
오늘...
이 시간들...
먼 훗날에
후회라도 하면 다행일까?
기억이라도 한다면 천만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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