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이 가끔씩 남겨주는 이런 짤막한 생존신고용 메시지...
그래도 잘 지내는 모양이군...^^
첨엔 '헉~ 영어다~'하고 보면
한글발음 그대로 영어철자를 적던지
감사하게도 중딩수준에 맞춰서 적어주는 친절(?)을 발휘...^^
아마도 컴퓨터에 한글이 안깔려있는 모양...
10월에 잠깐 들어온다고 했지?
보고싶다... 노양...
나도 미국을 비자없이 갈수있게 되는 내 후년쯤에는 뉴욕을 가보게 될까나?
뽀연쓰~는 지난 일요일에 일본으로 돌아갔고... ㅡㅜ
그러고보니...
은주도 곧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데...
가면 또 언제 볼지 모르는데... 한번이라도 더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