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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7

겁나게 상냥한(?)....

by soulfree 2007. 3. 27.

내가 전화하면 겁난단다...

또 뭐가 잘못됐나 긴장된다나...

ㅡ..ㅡ;;;;


아하하하~ ㅡㅜ 왜요~?

제가 방실방실 웃으면서 목소리도 상냥하게 얼마나 전화를 친절하게 하는데요~


목소리만 상냥하면 뭐해~

내용이 살벌한데~


빙고! ㅡ.ㅡ;;;

근데 무슨 '살벌'씩이나... 살짝 몇번 다그친거가지구... ㅡ..ㅡ;;;;;

그러게 누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랬나?


곤란하다싶으면

몰라요~

기억 안나요~

받은적 없어요~

우기기 떠넘기기의 천재 사장님!

자꾸 그러시면 곤란한데~여~ ㅡㅡ+


근데...

세현이 말고도 날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니~

뭐... 그래봤자 말뿐이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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