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http://www.ybd.co.kr/
연양과 지누의 공주님이 태어나셨단다. ^^
오늘 낮에 무슨 신내림을 받았는지 연양에게 아가 태어날때되지 않았냐며 문자를 보냈었는데
조금 있다가 지누에게 건강한 아가가 태어났다는 답문을 받았다.
어머어머나~~^^
왠일이야! 깜짝 놀랐다!!! ^^
전화했더니 연양은 벌써부터 공주님이 예쁘다며 자랑질을 하고 말이지~^^
지누는 벅차긴한데 아직은 어떨떨해서 잘 모르겠다고 하고...
꽃바구니랑 케잌을 보내줄라구 한참을 골랐는데
배달이 가능한 케잌중에 단호박케잌은 없고 맨~ 녹차케잌 같은거 밖에 없어서
그냥 케잌은 포기하고 꽃바구니만 보내기로~ ㅡ.ㅡ
예전엔 꽃바구니+케잌 세트가 많았는데 왜이케 몇개밖에 안남은거지???
불황이라 그런가??
꽃바구니도 한참을 고르고 골라~
그래도 밝고 화사한게 나을것 같아서 저 위 바구니로 보내줬다.
연양이 화사한 꽃을 좋아해서
아래 바구니처럼 이렇게 알록달록 화사한걸 좋아하려나? 핑크톤으로 화사한게 나으려나?
하면서 이 둘중에서 고르다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역시 아가니까! 밝고 화사한 화이트톤' 하며 저 맨위걸로 결정했다는...^^;;;
사진보다 예쁘게 만들어졌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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