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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POP> Elliott Smith / Because

by soulfree 2004. 3. 22.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맘이 차분해져 있달까...
너무 많이 잔건가? ㅡㅡa
어쨌거나...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 좋아했더니만... 오후에 잠을 무려 6시간이나 잔 이유로...
지금 눈이 말똥말똥...

참 이상한건...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참 고요(?)해진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침까지만해도 좀 어수선하고 그랬었는데...
너무 낮잠을 많이 자서 몽롱한 상태라해도...  이렇게 이유없이 찾아온 평온함이 참 반갑다...
어제 오랜만에 좋아하는 가수들보고 흥분해서리(^^;;;) 꺅꺅거렸더니만 스트레스가 쌰~~악 풀리긴 한건지... 쿠쿠쿠...

기분 참 묘한것이... 좋구먼... 히히...

월요일 새벽 4시.
월요일은 월요일인데 기분좋은 월요일이군... 쿠쿠... 별일이네...
3월이 한주일 남았네...
가뜩이나 3, 4월 안 좋아했었는데 말이지... 올해엔 참... 별난 3월이었네...
헛... 벌써 일어나신 오마마마...
방문여시고 얼른 자라고 하신당... ㅡ..ㅡ
어떻게 이렇게 매일 정확하게 이 시간에 눈뜨실수 있는거지???
시도때도없이 틈만나면 잠을자는 내게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 없군...

흠...

올봄엔 유난히도 사고싶은 새앨범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군...
가요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나라에도...
내가 갑자기 음반숍을 자주 뒤적거리는것도 아닌데 참 눈에 띄는 앨범들이 많군... 

이번주도 꽤... ㅡ..ㅡ
뭐... 이번주는 일때문에 바쁜게 아니겠지만서도... 그래도 바쁜거는 싫다~
(엇! X민옹이 접속해있네??? 동명 2인중 어떤 강X민님이신지... ^^;;;;;;)
새벽엔 오히려 이렇게 한가한 기분이구먼...
그래서 이 시간대를 참 좋아하지만... 실속(?)은 없다는... ^^;;;;;

 

오랫동안 규가 잠잠한걸보니 규도 신학기가 바쁜모양이지? 
아님 자칭 범생이가 연애행각에 몰두해서 바쁜건가??? ^^
 
에고... 오마마마 말씀대로 좀만 자고 일어나야겠따.....

흠....

3월 마무리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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