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 점심시간이면 후다닥 달려나가 TV가 있는 가게에 가서~ TV 바로 앞에 앉아서~ 채널을 돌린다.
나으 동료들과 함께 4명이서 리모콘을 손에 쥐고 점심시간이 다 끝나도록 TV앞에서 꼼짝도 안하고 채널을 고수한다~
얼마전에 우연히 보기 시작한 '런치의 여왕' 때문에...^^
수, 목요일만 볼수 있어서 수목에만 하는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중간에 많이 뜬것같아서 사이트를 찾아보니 월,화요일엔 저녁시간에 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
이런이런....!!!!!!
그 일본 드라마에 키친 마카로니 라는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그거 보고있으면 진짜 소스가 듬뿍 얹어진 TV속의 오무라이스를 먹고싶어서 군침이 스읍....
런치의 여왕을 보면서 나도 오무라이스를 먹고싶기도 한데
문제는...
그런 오무라이스를 파는 가게에는 TV가 없다는게 참 슬프지... ㅡㅡ;;;;;;
'런치의 여왕'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 참 기분좋게 생겼다~ (말이 이상한가? ^^)
밥도 정말정말 맛있게 먹는다~^^
쿠쿠쿠... 그 드라마 보고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히히히...
그러고보니 며칠전부터 자꾸 오무라이스타령이네...ㅡㅡa
평소에 좋아하던 메뉴가 아닌데...
이건 분명 '런치의 여왕' 영향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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