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성장' 드라마 란다...
제목도 귀엽게 '반올림'이란다...
주인공 옥림이는 이요원과 성유리 사이의 어디쯤 되는 깜찍발랄한 예쁜 아이다...
오늘 재방송은 내가 좋아하는 올드팝(?)중 하나인 17살 이라는 노래와 함께 끝나버렸따...
지난회는 둘째들의 공통된(^^) 하소연이 실린... 나도 깊은 공감(^^)을 느꼈던 에피소드였고
(나도 둘째다~^^;;;; 내가 처음으로 조르던(?) 물건은 책꽂이의 아치장식이 돋보이던...
새까만 원목으로된 바X크 책상이었따~ ㅡㅡ;;;;)
이번회는 말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는 에피소드...
드라마에 반했따...
이거 보고나니... 나도 갑자기 내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캐나다에 있는 은주도 보고싶고...
올해 학부형이 된 은주도 보고싶고...
보고싶다!!! 친구들아~!!!!!
귀가 조금만 뒤로 누웠어도...
종아리만 조금만 덜 휘었어도...^^;;;;
이 2가지 아쉬움 빼면 완전 완벽한 미모의 아이랄까나?
왕따였던 과거가 있는 아이.
너무 똑부러져서 정말 부러질것 같은 아이.
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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