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SoulFree / 등록일 : 1999-02-21 20:42:07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제시된 또 하나의 가상현실. "네가 원하는 세상이 올때까지 언 채로 기다려 볼래?" "일단 죽어봐! 그 후엔 네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줄께... 존재론적인 문제제기는 포기해."
한편으로는 위의 제안을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현실에서도 곧 보편화 될 일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좀...끔찍한 생각도 든다. 지금이 꿈이고 호랑나비가 현실이었는지도 모른다구... 제작 : 호세 루이쿠엘다/페르난도 보베라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 세자르 |
Open Your Eyes...... 다시한번 볼까나? 작성일: 2002-02-19 오전 12:29:07
하이텔 가서 찾아봤더니...99년 2월에 이런 글을 올려놨었군~ ^^
그로부터 3년만인가? 정말 딱 3년만이네????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The Others 덕분에 Open your eyes 를 2월 21일까지 앙코르 상영을 한다는군...
것두... 3년전 이 영화를 봤던 그 좁은 코아아트홀에서....
오옷~ 이럴수가!!!!!!! 날짜와 장소까지 같을수가~
넘 웃기는게 코아아트홀에서 그 기간중에 The Others 를 본 티켓이 있으면 Open your eyes 를 무료로 보게해준다는...... ^^
잘됐당! 아직 The Others 못봤었는데~~ ^^
날 잡아서 The Others 보고 마지막회로 하는 Open your eyes 까지 보고 나오면 되겠군!!!
쿠쿠쿠.... 맨날 비됴방같다구 투덜대는 코아 아트홀이지만... 이번에두 함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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