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cruit.kakaofriends.com/
여러모로 압도적인것 같다.
디자이너 바뀌고 라이언 나오면서 모두다 우려(?) 했었건만...
나름 잘 승부... 물론 가끔씩 그닥인 디자인들도 있지만.. 특히 이번 이모티콘 세트는 ㅜㅜ
암튼 어쩌다 카카오프렌즈 솝 갈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가..
무엇보다도 그 젊은 남자 손님들...
물론 비싼가격도 ㅋㅋ
며칠전 국립극장 가느라 내렸던 동대문역사공원역인가... DDP 보이길래 시간 남아서 잠깐 들어갔다
카카오톡프렌즈숍도 있어서 들어갔는데... 그새 또 새로운 디자인들이.
시중에서도 많이 풀어서... 새로울게 없을것 같은데... 숍에 가면 또 다른.
암튼 나야 뭐 늘 관전만 할뿐 ㅋㅋ 사지는 않지만..
이거 이모티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라도 보낼일 있음 보내려고 카드, 스티커 한두장 샀는데..
운좋게 카카오톡 초코우유 음료수를 받아옴. ㅎㅎ
강좌 끝나고 공연 보러 가기 앞서서 미술관앞에 있는 분식집에 들어가서 김밥을 한줄 먹었는데...
정말 작은 집이였는데, 인기 엄청 ... 솔직히 맛이 특별하지 않았건만, 뭔가 내용물도.. 싼값을 하는지? -2500원-
사실 김밥이라는게 밥을 꽉 누른거라 생각보다 배가 부를 수 있어서.. 너무 많으면 남겨가던가 해야지 했는데...
뭔가 정말 가볍게 넘어갔었다...-.- 그렇게 느리게 먹는 내가 순식간에 먹음...;
그래도 그근처 유일?한 분석이라 그런지... 직장인들이 저녁 대신 하러 끊이지 않고 와서... 잠깐씩이지만 줄서야하는 정도로..
그나저나 직장인들이 분식을 그렇게 많이 먹는줄 첨 알았다.
보니 떡복이, 라면, 김밥 이런거 시키던데...
그래도 저녁에 그렇게 먹고 살 안찌는거 보면 그것도 신기하고. (하긴 아직 그럴 나이일 수 도 ㅜㅜ)
탄수화물이라 생각보다 금방 꺼져서 집에 가면 배고플것 같은데...
나라면 분명 야식을 해야하기에 .. --; 그런 이른 저녁으로 먹기는 좀;
아 아무튼 하려던 얘기는 이게 아니고... ㅋㅋ
막상 먹고나니.. 우려대로 뭔가 입안을 메우는 음식냄새..
빵같은거랑은 확실히 다른듯..
그걸 상쇄하고자... 3천원 내고 거슬러받은 500원으로 음료수를 사마셔야겠다
하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5백원짜리 음료수 없다니 ㅋㅋ ㅜㅜ
편의점이라 그런가 다 천원이 넘네... 편의점 아니라도 요즘 그정도 하려나...
암튼 그래서 고민하던중 발견한... 무민 우유!
솔직히 무민 캐릭터 상품들 너무 상업적으로 된 아쉬움에 안샀는데...ㅜㅜ
이건 어차피 음료수도 마실겸 해서 샀는데..
이럴 수 ㅜㅜ
겨우 이게 나왔다. --
아까워라~~~ 1700원이나 했는데...
그나마도 잠오지 말라고 커피우유를 샀는데... 너무 담-_-
'나혼자 웅얼웅얼-Q'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동수당? (0) | 2017.07.02 |
---|---|
욜로 Yolo (1) | 2017.07.01 |
문자폭탄 (0) | 2017.05.29 |
10년이 흐른 지금.. (0) | 2017.05.11 |
어디를 갈까.... 갈까? (0)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