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의 책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책은...
시민학교 특강에 갔다가 받아온 유시민 작가의 사인이 있지.
이 책을 읽을 때의 난....내가 행복하게, 나 답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벌규 잘 살았구나~ 하는 마음이었다.
어쩌면 나는 유작가 님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았던게 아닐까... 하는 안분지족 安分知足 이 넘치는(?) 생각을 했었지...^^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었다.
근데... 내 책상에 있길래 내 책인줄 알고 펼쳤던 내 동생의 책에는
저런 메모가 있었다.
나도, 내 동생도
다들 살면서 저 책 제목이 화두 일 때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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