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한 관계로
할 일없이 면세점 투어(라고 할것 까진 없지만....)
그래도 딱히 사고 싶은 물건이 없는 와중에 이게 젤 예뻐서 신중히 골라서 샀는데~
뚜둥....
본 품에 저 얼굴 표정이 없다.
ㅜㅜ
제품을 잘 못 줬나 싶어서 면세점 직원에게 이 찹쌀떡에 얼굴이 없다고 얘기했더니
원래 얼굴이 없단다. ㅡㅡ;;;;
진열만 이렇게 데코레이션을 한거란다.
뚜둥~~
ㅡㅡ+
그럼 이렇게 진열해서 낚지 말란 말이다!!!!!!
그 자리에서 환불 하려다가
에효... 내가 중국에 너무 큰 기대를 한거지~ 싶어서 그냥 말았다.
면세점 제일 끝자락에 스타벅스가 있다.
독특한 머그컵이 많아서 구경구경~
푸동 공항 면세점에서 스타벅스 머그컵 구경이 제일 알찼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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