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미드나잇...
바비 맥퍼린의 신음소리 같기도...흐느끼는것 같기도 한...
막 슬프지도... 그렇다고 막 우울하지도 않은... 참 묘하게 신비한 음성...
책보다가 문득... 화~~악~~땡겨서 계속 듣고 있는 음반...
라운드 미드나잇
영화는 못봤는데...^^;;;;;
그러고보니 허비행콕의 새앨범 소식 들은지가 오래된 듯...
아닌가? 어쩜 새 음반을 냈는데도 내가 모르고 있는걸지도...
아무렴 어때...
일생에 이런 명곡 한 곡만 만들어도 뿌듯하지 않을까 싶은데... 천재들은 참 대단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갑자기 확 가을이 된 것 같은...
하! 하!
드디어 겨울이 다가오는겐가! ^^
꽤나 오래전에 구입했던... 오래오래 잘 듣고 있는 OST...
학교 댕기던 시절에 샀던가? ㅡㅡa
강남역 근처에 타워레코드 오픈했었을때 구경갔다가 샀던가? ㅡㅡa
둘 중 하나인데... ㅡ.ㅡ
가물가물....
병윤마님이 선물로 구워줬던건 기억나는데...
'음악듣고 웅얼웅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요> 어떤날 / 초생달 (0) | 2007.11.21 |
---|---|
POP>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0) | 2007.10.23 |
World POP> Astrud Gilberto & George Michael / Desafinado (0) | 2007.10.11 |
World POP> Anne Dorte Michelsen / Hil dig frelser og forsoner (0) | 2007.10.03 |
가요> 스푸키바나나 / 소방관아저씨 (0) | 2007.09.29 |